당구 Billiards/3쿠션 Lesson 완전정복

[3쿠션 Lesson 완전정복] 02

드무2 2024. 8. 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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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Lesson 완전정복] 02

 

 

 

김가영 선수

 

 

 

알아두어야 할 용어

 

수구 : 내가 치는 공을 뜻하며 수구와 큐 볼의 의미는 같다.

수구 수 : 수구 수라 함은 내가 칠 공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프레임 포인트 수를 의미한다.

1 적구 : 수구가 첫 번째 맞히는 공을 말한다 (오브젝트 볼 object ball).

2 목적구 : 1 적구를 맞고 두 번째 맞히는 공을 의미한다.

입사각 : 공이 레일을 향해 진행할 때 공의 진로와 레일이 이루는 각도.

반사각 : 쿠션에 맞고 튀어 나오는 공이 레일과 이루는 각도.

분리각 : 수구가 1 적구와 부딪쳤을 때 수구와 1 적구의 분리각 합은 대략 85˚ ~ 90˚ 이다.

              따라서 분리각을 이용해 모아치기를 시도하며, Kiss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에러마진 error margin : 진로가 다소 어긋나도 득점할 수 있는 번위 (오차 허용치).

레일 : 쿠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용어로, 예를 들어 2.5 레일 이라 하면 반대편 단쿠션을 향해 친 공이 돌아와 단쿠션을

           맞고 장쿠션의 반 정도 지나 멈추는 스피드를 말한다. (장쿠션 한번의 거리를 1 레일로 계산한다)

Ball First : 공 먼저 치는 것, Rail First는 공을 맞히기 전에 쿠션부터 먼저 치는 것을 말한다.

스트로크 : 큐로 당구 공을 치는 동작을 말하며, 우리말로 타구를 뜻한다.

                  스트로크의 종류를 세분화 하면 10 ~ 20 종류로 세분화할 수도 있으며,

                  고점자와 하점자의 가장 큰 차이는 스트로크 기술의 차이이다.

포인트 계산법 : System을 계산하기 위해 표시해 놓은 흰 점으로, 대부분 포인트 계산은 레일 포인트가 아닌

                          프레임 포인트를 말한다 (레일 포인트를 사용할 때는 레일 포인트라 별도로 표시한다).

당점 : 회전을 주기 위한 수구의 정확한 지점을 말하며, 1 Tip ~ 4 Tip 또는 시계바늘로 표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한시 반이라 하면 2 Tip에 해당되며, 2시 ~ 3시 (10시 ~ 9시)는 3 Tip에 해당된다.

          8시 또는 4시에 하단 당점을 주면 4 Tip으로 분류딘다.

뱅크 샷 : 수구가 1 적구를 맞히기 전에 레일 (쿠션)을 먼저 맞히는 샷을 말한다.

뱅킹 : 선구를 결정하기 위해 맞은편 레일을 쳐서 헤드 레일에 가까운 사람이 선구를 한다.

순 비틀기 : 정회전을 준 상태에서 비껴치지 않고 회전을 다 살려주는 스트로크.

종 비틀기 : 상단 당점주고 수구의 전면보다 후면에서 가속을 붙이는 팔로우 샷.

횡 비틀기 : 큐를 옆으로 비틀어 회전력을 더해주는 샷.

공 쿠션 : 수구의 진행 경로를 레일 대신 Kiss shot을 활용하는 것.

예각과 둔각 : 수구와 1적구의 입사각도가 90˚ 이상이면 둔각, 90˚ 이하면 예각으로 기준한다.

브리지 bridge : 큐를 고정하기 위해 취하는 손과 손가락의 형태.

그립 :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큐를 잡은 손의 형태.

훅 hook : 브리지에서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큐의 상대를 고정시키기 위해 만드는 모양.

초크 chalk : 탄산칼슘 분말이나 석고를 압축해 큐 미스 방지와 큐팁의 마찰을 도와주도록 만든 것.

큐 팁 cue tip : 큐 끝에 부착한 가죽 조각으로 공과 접촉하는 부분.

소실점 : 일부 시스템의 운영에서 경기 면적 밖에서 정렬의 기준점을 찾아내는 것.

입사점 : 프레임이나 레일에 수구를 보내야 하는 지점.

상박 : 어깨부터 팔꿈치.

하박 : 팔꿈치부터 손까지. 대부분의 스트로크에서 임팩트 전까지는 하박만으로 쳐야한다.

상대 : 큐 팁이 있는 큐의 가벼운 쪽.

하대 : 큐 스틱의 무거운 쪽 부분.

선각 : 수지 소재를 사용해 큐 (상대)의 파손을 막기 위해 상대의 끝에 부착하는 부품.

케롬 carom : 수구와 적구의 접촉으로 점수를 가산하는 종목.

스핀샷 (꼬미) : 공을 회전력으로만 치는 것.

잽 샷 : 잽을 툭 던지듯이 스트로크하면서 부드럽게 큐를 살짝 잡아주는 샷.

팔로우 샷 : 1 적구를 타격한 이후 수구의 전진력을 더해주기 위해 큐를 길게 뻗어주는 것을 말한다.

                   팔로우 1단, 팔로우 2단, 팔로우 3단 등으로 구분한다.

데드 볼 dead ball : 수구의 힘을 죽이거나 회전을 죽여 치는 공.

드로우 샷 draw shot : 하단 당점을 사용하여 1 적구를 맞힌 수구를 후진 시키는 샷.

보정 이론 : 당구대의 특성, 또는 습도, 시간 경과 등에 따라 System의 수치를 조정해서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임계 기울기 : 액체와 기체의 중간 기점인 0˚를 임계점이라고 하듯이, 당구에서의 임계 기울기 지점은 약 기울기 6이 된다.

                      그 각도보다 긴 각에서 무회전으로 치면 회전 주는 것보다 더 길어지고, 짧은 각도에서는 회전을 줄 때보다                          더 짧아진다.

Frozen : 공과 공 또는 공이 레일에 닿아 있는 상태를 말한다.

Down shot : 스트록 할 때 큐 끝이 겨냥점 보다 하향하는 스트로크를 말하며, 끌어치기를 극대화 시킬 때,

                    또는 길게 앞돌리기 할 때 수구의 진로를 길게 만들 수 있다.

Up shot : 임팩트 시 겨냥점 보다 큐 끝을 위로 올려 주는 타법으로, 공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최상단 당점의 효과도 있다.

Five & Half System : 당구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활용도가 높은 System이다.

                                  빈쿠션치기의 경우 대부분 Five & Half System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Ball First인 경우에도

                                  이 System의 수치를 활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Plus System : 단쿠션 장쿠션 장쿠션으로 연결되는 System으로, Five & Half System과 함께 빈쿠션치기는 물론

                        앞돌려치기에서도 Plus System을 많이 응용한다.

Plus 2 System : Plus System과 같은 종류의 System이지만 수구가 2 point 이내에서 출발할 경우 코너를 치면

                          수구 위치에서 2 point 더 내려간다고 해서 Plus 2 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No English System : 회전을 주지 않고 치는 System을 의미하며 No English System에는 베르니 System, 7 System,

                                 터키 System 등이 있다.

                                 당구의 고점자가 되기 위해서는 No English System을 충분히 익혀야 하며 실제로 No English 로

                                 해결해야 할 공의 배치가 자주 있다.

허공 샷 : 수구의 전면에 임팩트를 가하지 않고 허공처럼 통과시키면서 수구의 뒷부분에서 부드럽게 찔러주는 느낌의

               샷을 하면 수구의 동선을 길게 만들 수 있다.

등속 샷 : 백스윙 정점부터 임팩트 이후까지 일정한 속도로 큐를 내밀어 수구와 1 적구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

               수구의 진로를 길게 만들거나 수구를 부드럽게 다루는 샷.

놓아치기 : 제각돌리기 얇은 각 등에서 1 쿠션에서 2 쿠션 까지는 회전을 살리고 2 쿠션에서 3 쿠션으로 진행할 때

                 회전이 소멸되도록 임팩트 이후 큐를 놓아주는 타법.

타격 없는 샷 : 수구의 구름을 결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큐 무게를 이용해 큐 선의 길이로 스트로크의 완급을

                       조절해야 하며, 임팩트 이후 그립을 잡지 않는 것이 가장 핵심이다.

Fore Shot : 작고 느린 백 스윙으로 스냅 없이 앞에서 (전방) 타격 없이 밀어 치는 샷.

페더샷 : 깃털처럼 가볍다는 의미로 펜 샷처럼 아주 부드럽게 타격 없이 구사 하는 샷.

감아치기 : 빠른 스피드로 회전력이 작용되지 못하게 하면서 반발력을 동시에 이용해 공의 진로를 짧게 만들 때

                 사용하는 샷.

얹어치기 (굴려치기) : 1 적구를 때려서 분리시키면 자연 회전이 증가되지만, 타격을 가하지 않고 수구가 1 적구에

                                   올라타듯이 타격 없이 통과하면 수구는 회전을 잘 먹지 않는다.

관통 샷 : 큐가 수구의 당점을 뚫고 나가듯이 비틀림없이 큐를 일직선으로 곧게 뻗는 샷.

UMB : 세계 당구 연맹, Union Mondiale de B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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