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한반도 해방] 1945년 11월 서울 북쪽의 38선 부근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미군 소속 사진사 돈 오브라이언 (Don O' Brien, 왼쪽 안경 쓴 사람)과 소련군. 돈 오브라이언은 1945년 광복 직후 한국에 도착해 다음 해 1월까지 한국인의 일상과 각지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5년 8월 9일 소련군이 참전하자 미국은 소련에 북위 38도선으로 작전 구획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 돈 오브라이언 flickr 계정 美蘇는 한반도의 38선으로 일본 제국을 분할했다 8월 15일 前 참전 어렵다던 소련이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후경성을 향해 빠르게 진격해오자美는 소련에 북위 38도선으로작전 구획을 나눌 것을 제안했다 동남아 · 한반도 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