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Lesson 완전정복] 05

[3쿠션 Lesson 완전정복] 05

 

 

 

김가영 선수 [출처 : 헤럴드경제]

 

 

 

3 쿠션의 기초이론과 자세 ㅡ 02

 

 

 

◆ 올바른 자세와 정렬

 

 

 

올바른 자세를 취하기 위한 부분적인 요점 정리

 

 

정확한 스트록을 위해 먼저 지켜야 하는 것은 편안하고 흔들림 없는 브리지이다.

 

 

자세를 낮춰 왼팔을 쭉 뻗어 브리지를 고정하고 하박과 상박은 90˚ ~ 95˚를 유지한다.

강한 파워가 요구되는 공을 칠 때는 브리지를 약간 멀리하고 왼발을 약간 close 시켜 약간 옆 자세로 선다.

그립의 힘을 빼는 것은 기본이다.

 

 

왼발을 45˚로 어깨 넓이 만큼 벌리고 힘을 뺀 상태에서 다시 한번 스텐스를 정렬한다.

 

 

분리각을 크게 만들어야 하는 (끌어치기 하는) 공의 모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리지를 견고하게 잡는 것이다.

 

 

목적구와 수구와 얼굴 (주안시)를 일직선으로 맞추고 자연스럽게 45˚로 스텐스를 벌린다. 1 적구, 수구, 얼굴 (주안시), 오른발등을 도형처럼 일렬로 정렬한다.

 

 

수구와 시선 (주안시)을 일렬로 맞춘다.

체중은 양 발에 분산하되 왼발에 45% 오른발에 55% 정도를 둔다.

 

 

상박과 하박이 90˚에서 접히면서 타구한다.

 

 

큐는 오른발등 위에 위치한다.

주안시 차이에 따라 오른발등, 오른발 뒤꿈치, 오른발 발가락으로 조절할 수 있다.

 

 

큐를 잡은 엄지와 검지 손가락의 둥근 모양 각도가 1 적구를 향해 마주보며 계속 진행해야 큐의 일직선 운동이 정확해 진다.

 

 

그립을 잡을 때 엄지 손가락은 핀 상태를 항상 유지해야 임펙트 이후 큐를 잡는 나쁜 습관을 없앨 수 있다.

 

 

좋은 스트로크란 ? 팔과 손으로 공을 치는 것이 아니라 큐 무게로 정확하게 당점을 일직선으로 찌르는 것이며 임펙트 이후에도 브리지와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