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 동지회' 민경우] 2023년 9월 5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에서 민경우 미래대안행동 대표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그는 전향 후 '일심회' 등 주사파 조직원들에게 "가만두지 않겠다" 는 협박을 받았다며 "지방엔 여전히 주사파가 건재하다" 고 했다. / 김지호 기자 후쿠시마 선동한 이재명과 86그룹, 한국 정치사상 지적 능력 가장 떨어져 범민련 출신 골수 주사파 "광우병 사실 확인 없었다" 폭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확산 막아 86세대 민주화운동 비판적 복원 "이승만 · 대한민국 깎아내리려 주사파가 김구와 친일 청산 이용" “여기가 보수의 심장이군요” 라고 민경우는 말했다. 골수 주사파였던 그는 조선일보가 신기한 듯 연신 두리번거렸다. “젊을 때 형성된 생각의 원형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