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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의 선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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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첫 물리학 박사 최규남] [③ 첫 물리학 박사 최규남]    송도고등보통학교 체육 교사 시절 야구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최규남 (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 야구 선수 출신으로 송도고보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최규남은 미국 유학을 가 물리학을 공부했고 1932년 한국인 최초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후 귀국한 그는 연희전문 교수를 하며 양자역학을 조선에 알렸다. / 최규남 박사 추모 논문집    야구스타에서 물리학자로··· 달 탐사 · 드론 · 로켓 알린 '과학 에이스'   연희전문학교 야구 우승 이끌고 미국 건너가 수학 · 물리 공부신문에 양자역학 등 해외 최신 연구 꾸준히 연재하며 과학 소개한국물리학회 만들고 문교부 장관, 과기원 위원 등 맡으며 헌신    1926년 3월 16일 조선일보는 연희전문학교를 첫 우승으로 ..
[② 1호 수학박사 최윤식] [② 1호 수학박사 최윤식]    일본을 방문한 아인슈타인 부부1922년 일본을 방문한 아인슈타인 부부. 일본으로 가는 배 위에서 아인슈타인은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들었고, 일본은 열광했다.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일본 학계에 큰 자극을 주었고, 그중에는 일본 최초의 노벨상을 받은 유카와 히데키도 있었다. 민립대학 설립을 추진하던 조선교육회도 급히 대표단을 일본으로 보내 아인슈타인을 조선으로 초청하고자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일본에서 아인슈타인의 강의를 들은 최윤식 (아래 사진)이 조선에서 강연했다. / 위키피디아    조선에 '아인슈타인 쇼크'··· 최윤식 은 전국 돌며 상대성이론 알렸다   일본 유학 때 본 아인슈타인 강연과학의 힘 깨닫고 국내 순회 강연당시 나라 잃은 유대인에 동질감어려운 내용에도..
[① 성리학과 결별한 윤치호] [① 성리학과 결별한 윤치호] 러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간 윤치호 · 민영환 1896년 러시아 니콜라이 2세 대관식에 참석한 민영환 (앞줄 가운데)과 윤치호 (민영환의 왼쪽). 러시아와 조선 관리들의 복장이 대조적인데, 조선 관리들은 모두 모자를 쓰고 있다. 황제 외에는 모자를 벗어야 했지만, 민영환은 조선의 전통을 고집했다. 윤치호는 이 대관식에 참석하고 귀국하던 중 독일 베를린 박람회에 들러 엑스레이 사진을 보고 과학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100년前 조선판 카이스트 세워··· 한국인 첫 양자역학 논문 씨앗 되다 러 황제 대관식 참석했던 윤치호 1896년 열린 베를린 박람회 들러 엑스레이 보고 과학 중요성 절감 서재필과 독립협회 이끌다 고초 지방 외직 떠돌며 산업학교 구상 을사늑약에 분노, 공직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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