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 장면이에요. 올해는 이탈리아 출신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무티는 이날 음악회 말미에 이탈리아어로 ‘평화’ ‘형제애’ ‘사랑’ 을 기원했지요. / 빈 필하모닉 86년 전 송년 음악회로 시작··· 120만명 보는 클래식 '히트 상품' 됐죠 빌리 보스콥스키, 지휘와 연주 겸하며빈 필의 신년 음악회 세계에 알렸죠 슈트라우스 일가 곡 중심으로 구성앙코르 중 지휘자 새해 덕담하기도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이하 빈 필)의 신년 음악회는 이름처럼 매년 정초에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일가의 흥겨운 폴카와 왈츠, 행진곡을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계의 '히트 상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