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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28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Who has seen the wind?]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Who has seen the wind?]               명제 :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Who has seen the wind? 작가 : 안필연 (Ahn Pil Yeon) 이 작품은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이 자리에서 유리공예품을 생산하다가 김포시로 이전한 (주)성진유리가 기증한 유리를 소개로 하여 강서구가 설치한 조형물입니다. 1998년 3월 초대민선 강서구청장 兪煐

공공미술 2024.12.03

[City Times]

[City Times]         City Times스테인레스 스틸, 화강석, 우레탄 도장 / 2022 작품설명시계 다이얼 공간에 익히 보았던 실루엣의 인물들을 시침처럼 표현하여숨 가쁘게 움직여야 하는 도시인의 현실을 나타내는 동시에 사람의 형상을현대문화의 흐름과 같이 화려하게 표현하여 인간과 도시 문화가 동행한다는 것을 나타냈다.이는 화려한 도시에 날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해야 하는도시인의 일상을 현대의 '도시적 라이프스타일'의 탄생으로 표현하였다.개인 혼자가 아니라 사회, 문화 모든 요소들이 함께해야 우리의 일생이 더욱 의미 잇고 즐거움이 깃들지 않을까.

공공미술 2024.12.03

[Cyber Interlocking Cube]

[Cyber Interlocking Cube]      작품명 : Cyber Interlocking Cube작가명 : 조한기제작년도 : 2008년 8월 작품설명 : Cyber Interlocking Cube는 염창동 비즈니스센터가 지향하는 외관과 공간활동의 다양성 (multiple public space), 두 개의 분할된 건축물의 기능성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작품의 모티브로 한다.각기 두 개의 건물이 갖는 고유의 공간분리와 통합 (proportioned interlocking volume)을 기초로 한 미래지향적 건축적 이미지를 선 (line)과 다섯 개의 큐브 (blocks)를 이용한 건축적 디자인으로 상징화하고자 한다.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588 (염창동,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 /..

공공미술 2024.12.03

[임지빈 IM JIBIN]

[임지빈 IM JIBIN]    위치 : 김포국제공항 3층 보안검색장 통과 후 출발 대기 장소    IM JIBINSpace in LOVE ㅡ HAPPY & LOVE 120 × 80 × 165 (h) ㎝ Car paint on Plastic / Yellow & Red2024  임지빈의 작업은 모든 곳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있지만 단순히 여행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대하는 것만 아니다. 낯선 도시, 환경 속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기도 하지만 종종 번잡한 도시, 비좁고 답답한 건물 속에 몸을 구기며 끼어있는 모습들을 통해 제도의 틀에 꿰맞춰 살아야 하는 현대인의 각박한 현실을 비추기도 하고, 비루하고 남루한 폐허와도 같은 공간 속의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함께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품을 수밖에 없는 삶의 희망의 논리..

공공미술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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