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불교 4

[不二城 法輪寺 주련]

[不二城 法輪寺 주련]   不二城 法輪寺大本山 金剛山 楡岾寺 京城 布敎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31 (사간동 112)   주련(柱聯)  기둥이나 벽에 세로로 써 붙이는 문구.  기둥[柱] 마다에 시구를 연하여 걸었다는 뜻에서 주련이라 부른다. 좋은 글귀나 남에게 자랑할 내용을 붓글씨로 써서 붙이거나 그 내용을 얇은 판자에 새겨 걸기도 한다.판자 아래위로 하엽 (荷葉)을 양각 (陽刻)하든지 연꽃을 새기든지 당초무늬를 새기든지 하여 윤곽을 정리하고 그 가운데에 글귀를 적어 새김질한다.글씨의 윤곽만 새기는 기법을 쓰는 것이 보편적인 방식이다. 더러 튀어나오도록 양각하는 수도 있으나 드문 일이다. 양각한 부분과 새김질한 글씨에 색을 넣어 장식한다.판자 전체에는 보통 밀타승 (蜜陀僧)을 발라 ..

불교 2024.05.19

2회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2회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2y7KcF2Opr8&t=14s 2013년 9월 26일 방송 정목 스님 학력사항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동국대학교 선학 학사 명성여자고등학교 수상내역 1993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 1991 한국방송대상 사회상 경력사항 유나방송 대표 정각사 주지 그대는 한 여자와 살면서 그녀를 아내라 부른다 그대는 한 남자와 살면서 그를 남편이라 부른다 그대는 남편이나 아내를 진정으로 아는가? 그대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진정으로 아는가? 그들의 눈을 침묵으로 들여다 본 적이 있는가? 그대가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 누구세요?" 가끔은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을 향해... "나는 누구인가?" [오늘의 선곡입..

1회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1회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https://www.youtube.com/watch?v=UV-ebVcyuvk 2013년 9월 11일 방송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곳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바쁜 하루 중에 나에게 조용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 오늘 많이 배우지 못했다 해도 적어도 한 가지는 배웠을 것이다 조금도 배우지 못했다 해도 적어도 병이 나지는 않았다 병이 낫다 해도 죽진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고마워 해야 한다... "고맙습니다" 정목 스님 학력사항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동국대학교 선학 학사 명성여자고등학교 수상내역 1993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 1991 한국방송대상 사회상 경력사항 유나방송 대표 정각사 주지 작품활동 묘법연화경 / 저자 정목, 역자 광우, 김영사, 2..

1. 불교의 태동! 부처님 열반 후 불교는?

1. 불교의 태동! 부처님 열반 후 불교는? 2021년 4월 25일 방송 불교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진 불교 대백과 원영 스님 / 서울 청룡암 주지 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위원 一 서울성북경찰서 경승위원 一 BBS 불교방송라디오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 진행 ■ 저서 『부처님과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계율꽃과 가시』 『인생아, 웃어라』 『대승계의 세계』 『스님의 라이프 스타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삶이 지금 어딜 가느냐고 불러 세웠다』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하는 세상 각기 다른 '모습', '생각' 그렇기에 부처님께서는 사람, 사람에 맞추어 대기설법을 통해 능력에 맞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 다양한 방편들이 바로 8만 4천 법문을 이루고 있고요 팔만사천법문 부처님 법문처럼 넓고 깊은 불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