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ㅡ 고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14)] 해동 용궁사 용궁사 입구 02하8467 투어지(TOURZY) 화이팅! 2021. 9. 1 원희룡 해동용궁사 입구 海東龍宮寺 시랑대 비빔밥 용궁사 앞에서 미역을 팔고 있는 할머니 十二支像(십이지상) 해동 용궁사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산 이름을 백운산, 절 이름을 백운사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그 후 구담사로 불리다가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수되면서 용궁사로 바뀌었다. 용궁사에는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과 최근에 만든 11m의 높이에 달하는 미륵불이 있다. 승려들이 거처하는 요사채 정면에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것으로 전해지는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