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공미술 8

[Happy Energy ㅡ JUSTATION]

[Happy Energy ㅡ JUSTATION]          Happy Energy ㅡ JUSTATION우주로 확장되는 희망찬 철도산업의 미래 2022. 11 조윤성 趙允晟 이 작품은 철도를 중심으로 비행기, 자동차가 한 곳에 모여드는 국제교통 요충지 김포공항역의 개통을 기념하는 조형물로서, 에너지가 지니는 동적 (動的)인 이미지의 조형적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희망찬 철도산업의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형상화된 에너지가 선 (線0적인 형태를 강조하며 회전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운동감은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세계를 향한 진취적 기상과 사통발달 연결되어 우주로까지 확장되는 무한한 공간의 연결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공공미술 2024.08.04

[RELATUM (関係項) ㅡ 만남의 탑]

[RELATUM (関係項) ㅡ 만남의 탑] RELATUM (関係項) 李禹煥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세종대로 124) 1984 ~ 1985, 4m × 3.5m × 3.5m, 브론즈와 자연석 이우환 (李禹煥 1936 ~)은 한국과 일본,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 서구의 미니멀리즘에 필적하는 동양 최초의 현대미술 운동인 '모노하 (物派)'의 이론과 실천을 주도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았다. 이우환은 1970년대초부터 기존 회화의 틀을 깨는 명상적인 평면 작품 , 와 함께 이라는 제목으로 철판과 돌을 주재료로 하는 조각 작품을 발표해 왔다. 철판은 인간 혹은 인간이 만든 문명..

공공미술 2023.02.06

[빛을 든 사람]

[빛을 든 사람]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192(공덕동) ◑ 제목 : '빛을 든 사람' ◑ 작가 : 유영호 ◑ 크기 : 3m × 5m × 10m ◑ 재질 : 스테인레스 스틸, UV코팅 백색 폴리카보네이트, 우레탄 도색, LED 조명 ◑ 제작년도 : 2011. 04. ◑ 제작 : 스튜디오 성신 "거대한 빛을 들어올리는 사람 형상의 작품은 미래에 대한 밝고 힘찬 신인류의 비전을 표현한 것이다. 작품은 구슬의 엮임, 세포들 또는 분자 구조의 결속을 상징하는 구체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문학적, 환경적 요소의 결합체인 신인류를 표현한다. 구들이 강력히 결합된 형태는 우리가 서로 깊이 연결된 존재들 임을 암시하며 함께 힘을 합쳐 힘차게 빛 덩어리들을 들어 올리는 신인류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들어올..

공공미술 2022.08.28

[하얀나무 (White Tree)]

[하얀나무 (White Tree)] 위치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605 하얀나무 (White Tree) 2,600 × 2,600 × 3,00 (H) mm 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 본 작품은 숲속 테마를 컨셉으로 신비로운 생명의 나무를 조형화하였다. 레이스 원단 같은 하얀 나무의 모습은 판타지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나무 곡선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역동성을 강조한 추상작품으로 둥구나무 (마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를 기본 모티브로 하였다.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한 나뭇가지의 모습, 상부에 동그란 레이스원단의 하늘하늘한 느낌을 살려 작품의 흥미와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매일이 다채로운 축제 같은 이곳의 즐겁고 풍요로운 생활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019년 박인숙

공공미술 2022.06.20

[Play of Infinity 201407]

[Play of Infinity 201407] 작품명 : Play of Infinity 201407 작가명 : 박선기 제작년도 : 2014 규격 : 600cm × 350cm × 850cm 재질 : 스테인레스스틸 위 우레탄 도장 분류 : 조각 설치일자 : 2014 - 12 - 24 위치 : 서울 종로구 청진동 128외 1 건물명 : TOWER 8 작품설명 뫼비우스의 띠는 시작점과 끝나는 점이 공존하는 무한공간의 개념을 시각화한 모티브이다. 흔히 곡선을 이루는 뫼비우스 띠의 형태에서 벗어난 면의 분할로 그 흐름을 더욱 단순화시키고 입체와 평면에 대한 변화된 관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공공미술 2022.06.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