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의 역사] 김가영 선수 [출처 : MHN Sports] 당구의 역사 당구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14 ~ 15세기 무렵에 크리켓 (Cricket)의 원형인 옥외 스포츠를 실내에서 했는데 그것이 유럽 각지에 퍼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그 후 유럽에서 테두리가 붙은 테이블 위에 공과 공을 맞혀 득점을 겨루는 게임으로 발전하였고, 영국에서는 게이트 볼 (Gate Ball)과 같은 아이언 아치 (Iron Arch)라 불리는 게임이 성행하게 되었으나 현재의 당구 형태까지 발전되지는 않았다.현재의 포켓 당구 스타일이 창시된 것은 18세기로 처음에는 테이블 중앙에 구멍을 뚫거나 각 코너에 구멍을 뚫었으나, 테이블의 모양이 장방형으로 정해진 다음, 현재와 같이 네 모서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