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술] ▲ 작품 1 ㅡ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 '스트레인지 어트렉터' (2023). 관람자가 직접 화면 앞에서 팔을 휘두르고 이쪽저쪽 걸어보며 작품을 체험하고 있어요. /토마스 크라노프스키 화면 앞에서 움직일 때마다 새로운 작품 나타나요 佛 슈발리에가 컴퓨터로 만든 작품 밟으면 패턴 달라지는 등 화면 변해 백남준은 전류로 TV 이미지 움직여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운동 경기만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개최국의 문화적 위상을 드러낼 만한 공연과 전시회들도 선보여야 하죠. 요즘엔 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과 음악, 그리고 단체 무용을 개막식 때 공개하는데, 이런 대형 쇼는 작곡가 · 안무가 · 디자이너 · 컴퓨터프로그래머 · 엔지니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