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 국내 최대 미술 장터 키아프 폐막]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갤러리 부스를 돌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프리즈는 나흘간 46국에서 7만여 명이 다녀갔고, 키아프는 5일간 8만2000명을 기록했다. / 고운호 기자 유영국 · 이배 · 전준호··· 한국 작가들에 주목, 46國 7만명 다녀갔다 유영국 'work' 20억에 판매돼 주목양해규 · 문성식 등도 고루 팔리는 등국내 갤러리 · 작가들 성과 눈에 띄어 서세옥 수묵화를 두 아들이 재해석한LG 투명 올레드 TV, 관람객들 호응 키아프, 해외 갤러리 참여를 높이고국내 갤러리 심사 강화해 수준 올라 “초고가 작품은 없었지만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대 작품까지 고루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