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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2

[동생 서을호 건축가와 함께 프리즈서 협업전 여는 서도호]

[동생 서을호 건축가와 함께 프리즈서 협업전 여는 서도호]    서도호 작가가 서울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아버지 서세옥 작품 ‘행인’ (1978) 아래에 앉았다. 그는 “아버지 작품 중에 도시가 표현된 그림은 이것밖에 없다. 그림에선 사거리이지만 더 확장해서 드넓은 대륙에 혼자 던져진 사람 같다. 제 인생과 비슷해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이라고 했다. / 김지호 기자    내가 보고 자란 아버지의 작품들 TV를 캔버스 삼아 디지털로 만든다   한국화 거장 서세옥의 그림을서도호가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동생은 작품 아우를 전시 공간 연출 "나만이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 녹여세상에 내놓고 싶은 욕망 있었다" '프리즈 서울 2024' 내달 4일 개막아트선재센터서 개인전도 진행 중    “이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

전시회 2024.11.07

[아내와 함께 아내 고향으로] 02

[아내와 함께 아내 고향으로] 02 양덕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조사 양덕저수지 위치 :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547 ■ 시설현황 총저수량 : 1,119천㎥(만수면적 26.7ha) 수혜면적 : 292ha 제방 : 연장 292m, 높이 12m 준공년도 : 1947년 ■ 연락처 : 043)871 - 7300 양덕저수지 명품가로수길(둘레길) 나무데크 양덕저수지생태공원 종합안내도 양덕저수지 제방 저녁별 노천명 그 누가 하늘에 보석을 뿌렸나 작은 보석 큰 보석 곱기도 하다 모닥불 놓고 옥수수 먹으며 하늘의 별을 세던 밤도 있었다 별하나 나하나 별 두울 나 두울 논 뜰엔 따옥새 구슬피 울고 강낭 수숫대 바람에 설렐 제 은하수 바라보면 잠도 멀어져 물 방앗소리- 들은 지 오래 고향하늘 별 뜬 밤 그리운 밤 호박꽃..

여행/충청북도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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