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한반도 문제, 유엔에 회부] 한국 문제를 UN에서 다루도록 제안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이승만이 중국 난징에 들러 장제스와 회담한 후 1947년 4월 21일 귀국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규식, 김구, 지청천, 이승만, 프란체스카. 한국 문제를 미소공동위원회에서 UN으로 이관시키는 데 성공한 것은 이승만의 중요한 성취였다. 이를 통해 두 강대국 간 협상이 아니라 UN의 주관 아래 자유민주국가 수립이 가능했다. /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이승만’ (기파랑) 소련 지시로 남한서 폭동··· 자유민주 정부 수립 위해 유엔 설득하다 소련, 北에 위성국가 세우고 사회 혼란 유도해 남한 장악 야욕 이승만 "통일 고대하나 여의치 않아, 남방 임시정부 조직하자" 시민 모금으로 방미··· 미국에 '유엔 주재 정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