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인슈타인 2

[⑨ 최초로 아인슈타인 만난 황진남]

[⑨ 최초로 아인슈타인 만난 황진남]    1919년 안창호 (왼쪽)와 황진남. 황진남은 1916년 UC버클리에 입학했지만, 1919년 3 · 1운동 때 대학을 자퇴하고 캘리포니아 각지를 돌며 동포들에게 조국의 만세운동을 알렸다. 당시 미주 한인 사회 지도자였던 안창호는 독립운동에 투신한 그를 이끌고 상하이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황진남은 임시정부에서 외교 업무를 맡았다. / 독립기념관    베를린 유학시절 첫 만남··· 조선의 아인슈타인 열풍에 불 지르다   UC버클리 다니다 자퇴, 독립운동안창호 눈에 띄어 上海 임정 합류 임정 내분에 獨유학 중이던 1922년아인슈타인 만난 뒤 국내 신문에상대성이론과 그의 일대기 기고 팔레스타인에 유대대학 세우자우리 선조들은 아인슈타인에 열광그 중심에 황진남이 있었다 6..

[② 1호 수학박사 최윤식]

[② 1호 수학박사 최윤식]    일본을 방문한 아인슈타인 부부1922년 일본을 방문한 아인슈타인 부부. 일본으로 가는 배 위에서 아인슈타인은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들었고, 일본은 열광했다. 아인슈타인의 강연은 일본 학계에 큰 자극을 주었고, 그중에는 일본 최초의 노벨상을 받은 유카와 히데키도 있었다. 민립대학 설립을 추진하던 조선교육회도 급히 대표단을 일본으로 보내 아인슈타인을 조선으로 초청하고자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일본에서 아인슈타인의 강의를 들은 최윤식 (아래 사진)이 조선에서 강연했다. / 위키피디아    조선에 '아인슈타인 쇼크'··· 최윤식 은 전국 돌며 상대성이론 알렸다   일본 유학 때 본 아인슈타인 강연과학의 힘 깨닫고 국내 순회 강연당시 나라 잃은 유대인에 동질감어려운 내용에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