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유럽 농민들] ▲ 1381년 ‘와트 타일러의 난’ 을 일으킨 영국 농민들이 수도 런던으로 진격해 귀족 저택인 ‘사보이 궁전’ 을 차지하는 모습. 이때 사보이 궁전은 불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유명한 고급 호텔인 사보이 호텔이 1889년 들어섰어요. 1900년 영국 화가 ‘앨프리드 가스 존스’ 가 그린 그림. / 위키피디아 흑사병에 세금 폭탄 맞자··· 중세 뒤엎은 농민 반란 흑사병 겪으며 '인간은 동등''자크리의 난' 때 佛 농민 2만명 학살최근 또 유럽서 '트랙터 탄 농민 시위' 프랑스에서 농민들의 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어요. AP 등에 따르면 프랑스 농민 단체 '전국농민연맹 (FNSEA)' 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현지 시각) 농민들이 트랙터를 이용해 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