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서울풍물시장까지] 01 서울근대역사길 역사보행탐방로 1코스 1코스 배움과 나눔 1코스는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간들이 자리해 있다. 조선시대 관립교육기관이었던 4부학당 (四部學堂) 중 서학당이 있던 곳이며, 대한제국 시기 황족과 귀족의 근대식 교육을 맡았던 양이재 (養怡齋)가 배움의 공간으로 남아 있다. 현재 성공회 서울주교교좌성당,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있어 선교와 나눔활동의 거점역할을 하고 있다. 1900년 모던타임즈로 떠나는 시간여행 정동 덕수궁의 돌담과 빨간 벽돌의 근대식 건물이 어우러진 공간 ㅡ 정동. 길고, 어두운 일제강점기를 앞둔 1900년대 초반 정동의 거리는 제국주의 국가들의 야심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장소였습니다. 각 나라의 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