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활용 기술 / 기법] 78 ㅡ 우산 샷 (엄브렐러 샷)

[실전 활용 기술 / 기법] 78 ㅡ 우산 샷 (엄브렐러 샷)

 

 

 

김가영 선수 [출처 : Billiards]

 

 

 

우산 샷 (엄브렐러 샷)

 

 

 

⚫ 우산 샷은 1 쿠션 또는 2 쿠션 이후 1 적구에 비스듬히 맞고, 다시 쿠션을 맞힌 후 2 적구를 맞히는 기술로, 마치 우산을 편 모습과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 A의 경우 : 내공 출발은 50이고, 1 적구를 비스듬히 맞힐 지점을 38로 보아 50 ㅡ 38 = 12 (1 쿠션) [1 적구에 얇게 맞아야 쿠션 맞고 휘면서 2 적구를 맞힌다]

 

⚫ B의 경우 : 50 ㅡ 3 쿠션 (27) + 보정 (5) = 1 쿠션 (28)

 

* 예상 3 쿠션 지점이 30 이내일 때는 약간 보정이 필요하다 (20, 30 라인은 +5, 10 라인은 +3 정도).

 

 

 

 

 

 

 

 

 

⚫ 위 그림 배치에서 우산 샷을 시도할 때는 무회전 절반치기 기법을 활용하여 회전량을 줄이고, 중 · 상단 당점으로 1 적구에 얇게 맞고 전진하도록 한다 (내공 출발 단축 40, 1 적구 가상선 장축 60).

 

내공 (40) / 2 ㅡ 가상 1 적구 (2 칸 × 2) = 1 쿠션 (16)

 

* 내공이 40 지점이면 장축 1 칸은 2 로 계산 (내공 30이면 1.5, 내공 20이면 1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