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쿠션치기의 타구법 ㅡ 제1 적구를 쿠션 대신 사용한다] 김가영 선수 [출처 : MHN Sports] ⚫ 기본과 타구법의 예 제1 적구가 쿠션에 프로즌 (Frozen : 접촉)해 있거나 아주 조금만 떨어진 상태일 때 제1 적구를 쿠션 대신 사용하여 제2 적구를 겨냥하는 타구법이 '공 (球) 쿠션치기' 이다.딱딱한 공을 쿠션을 사용해 수구를 반사시키는 것이므로 되도록 수구를 두껍게 맞힐 필요가 있다. 힘의 세기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원칙적으로 제1 적구에 맞힌 수구를 예각으로 되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는 수구의 중심아래를, 예각으로 반사시키고자할 때는 역비틀기를 가한다. 오른쪽으로 반사시킬 경우는 왼쪽위치기, 왼쪽의 경우는 오른쪽위치기가 된다. 역비틀기를 가해서 수구를 제1 적구에 맞히면,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