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ㅡ004 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 01 조안나 지음2020, 마로네에북스 은계도서관SN001354 650.4조62ㄱ 조안나 스무 살 이후로 쭉 책과관련된 일만 하고 살고 있다.책을 만들다 지치면 쓰고, 쓰다 막히면만들면서 넘쳐나는 시간을 책으로 메꾸었다.프리랜서로서의 삶이 여유롭지도 않으면서사치스럽게도 자주 지겹고 지루해서 미술관에 간다.미술관에 못 갈 때는 화집이나 구글 이미지에서그 날의 기분에 맞는 그림을 찾아 헤맨다.내 마음 같은 미술을 통해 언어가 주지 못한다정한 침묵을 맛본 후 이 책을 썼다.6개월 된 딸, 남편과 함께 미국 시골 마을에서가장 느리게 살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책장의 위로』,『당신을 만난 다음 페이지』, 『월요일의 문장들』이 있다. 인스타그램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