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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2

[가지뿔영양 (프롱혼)]

[가지뿔영양 (프롱혼)] ▲ 북아메리카 들판에 살고 있는 가지뿔영양. 사슴처럼 뿔이 갈라져 있어요. / 브리태니커 북미 들판을 시속 97㎞로 달려··· 물 안 먹고도 몇 주일 버텨 미국 와이오밍주 들판에 사는 가지뿔영양 무리가 최근 들어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대요. 야생동물 당국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이례적인 강추위와, 최근 유제류 (발굽이 있는 동물) 사이에 퍼지고 있는 호흡기 감염병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대요. 미국 중부와 서부의 평원 지대, 캐나다 남부와 멕시코 북부 일대에 사는 가지뿔영양은 끝이 갈라진 뿔을 갖고있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었어요. 영어 이름인 프롱혼 (pronghorn)도 갈라진 뿔이라는 뜻이죠. 미국 인근에 살아서 '미국 영양' 이라고도 불려요. 영양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

[서울대공원 동물원] 03

[서울대공원 동물원] 03 밤의 은둔자 BIRDS OF PREY 사육사 노트 Keeper's Note 서울대공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물 TOP 10 1위 로랜드 고릴라 2위 피그미 하마 3위 말레이 곰 4위 큰개미핥개 5위 노랑목도리 담비 6위 아프리카 물소 7위 달마수리 8위 짧은코가시 두더쥐 9위 화식조 10위 금개구리 달마수리 Bateleur 수리목 수리과 (Accipitriformes Accipitridae) Terathopius ecaudatus 멋진 얼굴, 꼬리 없는 새 배틀리어(Bateleur)는 프랑스어로 '줄타는 곡예사'를 뜻합니다. 비행술이 뛰어나 서커스의 외줄 위에서 균형을 잘 잡는 곡예사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학명인 테라토피우스 에카우다투스는 라틴어와 그리스어로 잘생긴 얼굴과..

공원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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