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아트 최고상 김아영 신작 전시에 해외 미술계가 주목] 1560㎡ (472평) 규모의 광활한 전시관이 통째로 김아영의 신작 전시장이 됐다. 가로 11m 크기의 대형 스크린 3개를 천장에 삼각형 구조로 매달았고, 관람객은 완만하게 설치된 경사면에 앉거나 누워서 27분짜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바닥에 설치된 초대형 해시계는 근대화를 겪으며 사라진 수많은 전통 역법과 시간관을 상징한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세계 미술계 파워 1위 가 하루 세 번 찾은 이 전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상영해외 인사들 "꼭 봐야할 전시" 찬사 가상 도시 두 여성 배달기사 이야기사라진 역법 담은 대형 해시계 놓고천장에 11m 대형 스크린 3개 매달아조금씩 다른 27분짜리 영상 보여줘 "한강 · 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