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출한 美 · 유럽 대형 갤러리 한국 신진작가 발굴해 전시회] 서울 한남동 리만머핀 서울에서 켄건민의 ‘1992, Western Ave.’ (2023)가 전시된 모습. 이민자로서의 경험을 환상적 이미지로 풀어내는 작가는 유화를 한국 전통 안료 및 자수와 섞어 화면 위에 직조했다. / 리만머핀 외국계 메가 화랑들, 새해 첫 전시는 한국작가展 세계 정상급 화랑 美 리만머핀은한국 진출 후 첫 韓작가 그룹전 페이스 · 타데우스 로팍 서울도외부 큐레이터가 기획해 전시 중 해외 컬렉터들의 관심 높아져차세대 K작가 소개하는 역할 "해외 작가 작품만 판다" 는국내 미술계 비판도 의식한 듯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대형 화랑들이 숨어있는 ‘K 작가’ 발굴에 나섰다. 서울 한남동에 둥지를 튼 미국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