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전용 용구 ㅡ 트라이앵글과 메커니컬 브리지] 김가영 선수 [출처 : Billiards & sports] ◐ 트라이앵글 게임을 시작할 때 컬러 볼을 정해진 위치에 놓는 것을 래크 (Rack) 한다고 말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삼각형의 틀을 트라이앵글 (Triangle)이라 부른다.트라이앵글은 컬러 볼 15개가 딱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로테이션 (Rotation) 게임이나 에이트 볼처럼 ① 번부터 ⑮ 번까지의 컬러 볼을 전부 사용하는 경우는 간단하게 트라이앵글을 써서 래크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인 볼처럼 컬러 볼을 9개 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는 양손을 사용하여 컬러 볼이 마름모꼴이 되도록 래크한다. ◑ 메커니컬 브리지 공을 칠 때는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