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뱅크시 2

[거리 미술]

[거리 미술] ▲ 사진1 - 뱅크시, '풍선 없는 소녀', PEST CONTROL OFFICE 2023. /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반항과 불법이던 벽화··· 지금은 고가의 미술품 대우 받죠 그라피티 등 벽에 낙서하듯 그려 뱅크시, 체포 피하려 얼굴 숨겨 지금은 세계서 가장 유명한 화가죠 매년 9월 초는 미술계가 축제를 벌이는 시기입니다. 여러 갤러리가 한자리에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 · KIAF)' 가 열리거든요. 올해는 6 ~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작년부터는 영국을 본부로 하는 세계적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Frieze)' 도 연합해 축제의 장이 커졌어요. 올해도 프리즈에 참여한 해외 유명 갤러리들이 스타 미술가의 작품을 싣고 와 서..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뱅크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풍선을 든 소녀' / 뱅크시 홈페이지 · 뱅크시 인스타그램 전쟁 폐허 속 아이들 · 고양이 그려 평화 메시지 전했죠 신원 밝혀지지 않은 英 그라피티 작가 팔레스타인 분쟁지에 2005년 첫 벽화 우크라에 푸틴 닮은 남자 그리기도 최근 그라피티 (graffiti · 건물 외벽에 스프레이 ·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작가 '뱅크시'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0일 (현지 시각) 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뱅크시의 가장 최근 작품이 그려졌던 영국 켄트 지역 한 농가가 철거되는 과정에서 뱅크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대요. 뱅크시는 정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그라피티 작가입니다. 신상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어요. 항상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