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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직물 2

[SK 창업주 생가 15일부터 개방]

[SK 창업주 생가 15일부터 개방]    SK그룹은 “1921년 SK 창업주 일가가 처음 터전을 잡은 경기 수원시 평동 7번지 ‘수원 생가’ 를 기업가 정신을 후대에 전달하는 기념관 ‘SK古宅 (고택)’ 으로 새롭게 단장해 15일부터 시민에게 무료 개관한다” 고 밝혔다.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이 자리 잡고 성장하던 1950 ~ 1960년 창업주 일가의 생활상과 최종건 창업회장,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알리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 SK    진주 이어 수원서도 배울 수 있는 'K기업가 정신'   최종건 · 종현 형제 40년 지낸 곳선경직물 50 ~ 60년대 모습 그대로'봉황새 이불감' 만들어졌던 모태금고 · 재봉틀 등 유품 볼 수 있어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평동 7번지. 말끔히..

기업가 정신 2024.09.21

[무에서 유를 창조한 최종건 회장…재계 2위 밑그림 그리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최종건 회장…재계 2위 밑그림 그리다]    최종건 창업회장 (맨 앞 왼쪽)이 직원들과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경쟁이 안된다." (최종건 창업회장) 전쟁의 폐허 속에서 매출 200조원 등 자산규모 기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한 SK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산업 성장사를 보여주는 축소판이나 다름없다. SK는 창업주인 고 (故) 최종건 회장이 지난 1953년 4월8일 6 · 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원시 권선구 평동 4번지를 매입해 선경직물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특히 선경직물 공장은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종업원 몇 명과 자신의 마차를 이용해 5㎞ 떨어진 광교천에서 돌과 자갈을 날라 만든 것으로 SK그룹의 뿌리라고 볼 수 있다. 최종건 회장이 이끌..

기업가 정신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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