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전시실 ㅡ 부천시립박물관] 04 화문석 [花紋石] 자연 상태의 암석에 꽃과 흡사한 무늬가 들어 있어, '꽃돌'이라고도 한다. 유문 암질의 마그마가 퇴적암을 뚫고 지표면으로 돌진하는 과정에서 냉각 속도 차이에 따라 다양한 무늬로 피어났다. 백목단 금국화 선국화 백국화 카네이션 나팔꽃 불두화 흑국화 들국화 황장미 장미문양석 薔薇紋樣石 청송 추상문양석 抽象紋樣石 청송 해바라기문양석 葵花紋樣石 청송 금국 金菊 청송 해바라기문양석 葵花紋樣石 청송 화문석 제작 과정 암맥에서 원석을 채취하고 가공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문양이 잘 드러나는 면을 선택하여 형태를 만든다. 원석의 경도와 문양을 고려한 후 연마과정을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주면 완성된다. 천태산 天台山, 안탕산 雁蕩山, 나부산 羅浮山, 오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