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파키스탄] ▲ 지난 19일 (현지 시각)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지방의 국경 마을에서 종교 단체 관계자들이 바닥에 있는 타이어를 불태우는 시위를 하고 있어요. 이란이 16일 발루치스탄 지방에 미사일 공격을 한 것에 항의한다는 의미예요. / AFP연합뉴스 페르시아 후예들··· '시아파' 와 '수니파' 로 갈려 싸우죠 문화는 동질, 이슬람 종파가 달라가스관 연결 등 경제 문제는 협력양국 국경에 사는 발루치족 놓고 갈등 이란과 파키스탄이 최근 공습을 주고받으며 충돌했어요. 지난 16일 (현지 시각) 이란이 파키스탄 영토 내 있던 이란 무장 조직의 근거지를 공격했어요. 이에 파키스탄은 "이유 없는 침범" 이라고 비난하면서 이틀 뒤 이란 동남부 접경지의 시스탄발루치스탄 지역에 미사일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