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 '파라오의 저주' 로 유명한 고대 이집트 유물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 1922년 무덤 속 미라로 발견된 파라오 투탕카멘의 얼굴에 씌워져 있던 순장품으로, 당시 발굴 이후 고령 작업자 등이 사망하면서 '저주 걸린 것이 아니냐' 는 음모론이 유행했어요. / 이집트박물관 父子가 '파라오' 로 공동 통치··· 권력 승계 혼란 없었죠 아버지는 외교, 아들은 내정 맡아이집트 역사상 200명 넘게 존재'황소 꼬리' 달고 뛰며 건강 증명도 이집트의 압델파타흐 시시 대통령이 3선 (선거에서 세 번째 당선)에 성공했대요.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간 더 이집트 대통령으로 집권하게 된 거예요. 그는 2012년 무함마드 무르시 정권에서 국방부 장관이었어요. 그런데 이듬해엔 자신을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