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五賢人의 날 참석차 제주여행] 22 제주의 인물 濟州 人物 제주 밖으로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간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굶주리고 생활이 어려운 제주민을 위해 재산을 기부했던 거상 巨商 김만덕 金萬德 (1739 ~ 1812), '탐라사절 耽羅四絶' 이라고 알려진 고홍진 高弘進 (1602 ~ 1682), 진국태 秦國泰, 양유성 梁有成, 문영후 文榮後와 명도암의 유학자 김진용 金晉鎔 (1605 ~ 1663), 안병택 安秉宅 (1861 ~ 1936), 『탐라기년 耽羅紀年』을 저술한 김석익 金錫翼 (1885 ~ 1956) 등은 이웃과 나라의 어려움을 살핀 제국의 인물입니다. 입안 立案 조선 1893년 제주기 253, 2002년 김계연 기증 김진용 金晉鎔 (1605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