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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선언 2

[이승만의 '정읍 선언']

[이승만의 '정읍 선언']    ▲ 1946년 6월 5일 자 조선일보 1면에 이승만의 '정읍 발언' 에 대한 기사가 실렸어요. 이승만은 1946년 6월 3일 전북 정읍을 방문해 "우리는 남방 (南方)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하여 38 (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하여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 조선일보 DB    '분단 초래' 비판받은 연설··· 넉 달 전 북한엔 사실상 정부 들어섰죠   1946년 2월 세워진 '임시인민위원회'스탈린 지령 따라 이북 공산화 시작 "38선 남쪽만이라도 임시정부 만들자"국제사회서 인정받은 뒤 소련 압박해통일 민주 정부 세우려는 계획이었죠    내년부터 학생들이 쓰는 고등학교 한국사 검정 교과서 9종 중 8종이 1946년 6월 ..

[내일 정읍선언 77주년 학술세미나]

[내일 정읍선언 77주년 학술세미나]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의회 개원식에서 사회자로 선출된 이승만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그는 제헌의회 의장에 이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보다 앞선 1946년 6월 3일 '남방만이라도 정부나 위원회를 세워 38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되도록 호소해야 한다'고 했던 이승만의 정읍 선언은 통일 민주국가를 목표로 삼은 대한민국 수립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된다. / 조선일보 DB "이승만의 '정읍선언'은 분단 아닌 통일 민주정부 수립의 큰 그림" 1945년 광복 후 통일 국가 주장하다 정읍서 "남한 임시정부 수립" 언급 스탈린 지령으로 이미 4개월 전 북한에 사실상의 정부 들어서··· 남한에 우선 민주정부 수립한 뒤 국제 사회 지지받는 통일정부 지향 내달 3일..

이승만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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