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선정 '단풍 명소'] 그래픽 = 김하경 한계령 단풍은 車로··· 우이령은 걸으며 감상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 지리산 성삼재· 월악산 국도 36번 걷기 좋은 코스 무등산 토끼등 · 치악산 황장목숲길 산악형 산책 코스 지리산 두류탐방로 · 주왕산 계곡 인문 · 사찰 명소 코스 오대산 월정사 · 경주 용담정 전국 산지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단풍은 일 최저기온이 5도 아래로 내려가면 들기 시작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틀 늦은 지난달 30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었다. 6일 국립공원공단은 본지 의뢰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국 단풍 명소’ 를 네 유형으로 꼽았다. 먼저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다. ‘설악산 한계령’ 은 설악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도로 중 하나로 가을철 내설악과 남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