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첫 물리학 박사 최규남] 송도고등보통학교 체육 교사 시절 야구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최규남 (가운데 양복 입은 사람). 야구 선수 출신으로 송도고보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최규남은 미국 유학을 가 물리학을 공부했고 1932년 한국인 최초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후 귀국한 그는 연희전문 교수를 하며 양자역학을 조선에 알렸다. / 최규남 박사 추모 논문집 야구스타에서 물리학자로··· 달 탐사 · 드론 · 로켓 알린 '과학 에이스' 연희전문학교 야구 우승 이끌고 미국 건너가 수학 · 물리 공부신문에 양자역학 등 해외 최신 연구 꾸준히 연재하며 과학 소개한국물리학회 만들고 문교부 장관, 과기원 위원 등 맡으며 헌신 1926년 3월 16일 조선일보는 연희전문학교를 첫 우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