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五賢人의 날 참석차 제주여행] 18 삼별초와 항파두리성 제주도에 거점을 둔 삼별초는 김통정 金通精 장군을 중심으로 항파두리에 성을 쌓고 항전하였으나 1273년 (원종 14) 결국 여몽 연합군에 항복하였습니다. 원 元은 삼별초를 평정한 후 일본 원정에 대비히여 제주에 탐라총관부 耽羅摠管府를 설치하고 다루가치를 파견하여 감독하게 하였습니다. 최근의 발굴조사로 항파두리성의 내 · 외성 구조와 축성 築城 방식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 안에서 20여 기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갑옷을 비롯하여 청자, 청동 그릇, 기와류 등을 발견하였습니다. 1. 고누놀이판 2. 청자 베개 3. 청자 여지무늬 대접 4 ~ 10. 연꽃무늬 수막새 11. 넝쿨무늬 암막새 12 ~ 15. 청자 꽃모양 접시 16. 청자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