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에 실린 여성] ▲ 프랑스에서 올해 여름부터 유통할 새 유로화 동전들이에요. 왼쪽 동전부터 시몬 베유를 새긴 10센트, 조세핀 베이커를 새긴 20센트, 마리 퀴리를 새긴 50센트. /파리 조폐국 佛 낙태 합법화 이끈 정치인 · 2차 대전 '스파이' (조세핀 베이커 · 20센트> 얼굴 새겼죠 50센트엔 '여성 첫 노벨상' 퀴리 부인英 지폐엔 '오만과 편견' 작가 오스틴튀르키예는 이슬람 여성 소설가 넣어 프랑스 화폐 발행 기관인 '파리 조폐국 (Monnaie de Paris)' 이 지난 6일 (현지 시각) 시몬 베유, 조세핀 베이커, 마리 퀴리 등 대표적 여성 위인들의 얼굴을 새긴 새 유로화 동전 디자인을 공개했답니다. 이들은 프랑스의 위인들을 안장한 국립묘지 판테온에 묻힌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