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 민씨와 흥선대원군 그 사진들의 진실] '꼬레아 꼬레아니' 실린 '기생의 의복 한 벌' 사진 '합성사진' 속 여자가 왕비요, 마고자 차림 남자가 대원군이라는데··· '민비' 라며 돌아다닌사진 두 장알고 보니 모두 가짜"진짜" 라는 사람 아직도 '흥선대원군' 이라는마고자 입은 남자 사진 촬영한 미국학자 방한 때대원군은 중국 유폐中대원군은 귀국 후도 유폐촬영 자체가 불가능 고종비 민씨는 문제적 인물이다. 그녀를 명성황후라고 부르면 민족적이라고 하고 민비라고 부르면 친일적이라고 한다. 왕비 민씨는 존경을 받기고 했고 증오의 대상이기도 했다. 1882년 임오군란을 일으킨 왕십리 하급 군인들은 “한 사람만 골라 처치하고 나머지 민씨들을 다 죽인다 (區處一人盡殺諸閔 · 구처일인 진살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