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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역에서 은계단지까지] 01

드무2 2025. 1.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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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역에서 은계단지까지] 01

 

 

 

신현역

 

 

 

 

 

 

방산동청자와백자요지 상징물

 

 

 

 

방산동 청자와 백자요지 상징물 작품설명

 

작품명 : 방산동 청자와 백자요지 상징물

 

신현동 관내에 위치한 사적 (史蹟) 제413호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요지 (始興 芳山洞 靑瓷와 白磁窯址, 통일신라시대, 경기 시흥시 방산동 370ㅡ1 외)를 모티브로 흙을 구운 도자를 재료로 연출하였다.

전체적인 형태는 표지를 위한 직사각 형태에 청자 매병과 백자 접시 이미지를 형상화 및 색상은 루른색의 청자 도편과 흰색의 백자 도편을 만들어 도자기 형상에 연출하였다. 바탕에는 점토를 그대로 구워 점토 자체의 색상이 배경에 그대로 보일 수 잇게 하였다. 조형물에 연출된 도편의 수는 청자 1100개, 백자 640개, 바탕 3200개로 약 4,000개이다.

 

이 사업은 2017 시흥시 신형동주민자치예산으로 조성되었다.

 

ㅡ 참여작가 : 황윤미 (책임작가), 이준범, 김지수, 주지남

ㅡ 제작자 ; 한국도자재단

ㅡ 시행청 : 경기 시흥시 신현동 주민센터

 

 

 

 

 

 

호조벌

 

 

 

호조벌 (戶曹ㅡ)

 

지역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 / 매화동 / 은행동

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정의]

경기도 시흥시의 보통천과 은행천을 끼고 형성된 평야 지대

 

[개설]

호조벌을 탄생시킨 것은 바다를 가로막은 제방인데 바로 호조방죽이다. 호조방죽은 시흥시 포동 걸뚝에서 하중동 돌장재를 잇는 길이 약 720m의 인공 둑이다. 개펄이었던 이곳에 1721년 (경종 1년) 둑을 완공하여 농경지로 개간하였다. 이 둑은 과거 인천과 안산을 연결하는 교통로 구실을 하였으며, 지금도 국도39호선이 제방 위로 통과하고 있다.

 

[명칭의 유래]

호조벌은 호조들이라고도 하며, 이 들판을 만든 주체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을 담당하였던 호조 (戶曹)와 관련 있는 진휼청 (賑恤廳)이었기에 호조에서 만든 벌판이라는 의미로 불리고 있다. 이렇게 행정 기관인 호조와 연관성이 깊은 기록들이 있는데, 『일성록 (日省錄)』 1794년 (정조 18) 11월 16일 기록에 “인천과 안산 사이에 옛날 호조에서 만든 수백 석이 나오는 방죽 논이 있는데, 지금은 화성에 소속되어 있다 [仁安之間舊有戶曹堰畓屢百石種今屬華城].”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호조벌 외에도 석장평 (石場坪), 인천안산언답 (仁川安山堰畓) 등 다양한 호칭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런 명칭을 거의 쓰고 있지 않다.

 

[자연환경]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시흥시의 지형은 북쪽으로 높이 299.4m의 소래산이, 서남쪽으로는 높이 198.4m의 군자봉이 있다. 동북쪽으로는 산악이 형성되어 있고, 동쪽 접경 지역은 경사도 중급의 임야 지대이다. 시의 대부분 지역이 평지 또는 경사도가 완만한 구릉 지대와 평원을 형성하여 농경지를 이루고 있는데, 이 들판을 호조벌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의 호조벌은 지금과 같은 시흥시의 중심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행정구역상 인천부 신현면 [지금의 시흥시 신현동]과 안산군 초산면 [지금의 시흥시 연성동]의 경계를 이루는 접경지에 소재하고 있었다. 호조벌을 관통하는 포오천 (浦吾川) [보통천]을 중심으로 북서쪽은 인천, 남동쪽은 안산의 관할 구역이었다. 이후 수차에 걸친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1973년 7월 1일 부천군 소래면이 시흥군에 편입되면서 지금처럼 호조벌이 행정구역상 시흥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았다.

 

[현황]

호조벌을 농경지로 만든 목적은 초창기에는 경작지 확보뿐 아니라 홍수와 가뭄을 극복하는 물 관리가 핵심이었다. 『승정원일기 (承政院日記)』 1725년 (영조 1) 8월 9일 기사에 “지금 옛 갯골에 잇닿아 농수로를 순조롭게 하고, 백성을 모아 권농하며, 개간해서 논을 만드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됩니다 [今則濱其舊浦 使水道順利 聚民勸農 開墾作畓 最爲緊急之務].” 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런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물 관리는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소래저수지 · 매화저수지 · 흥부저수지 축조로 이어지며, 1970년을 전후로 시행한 경지 정리 사업을 통해 호조벌에서 안정적인 농업 활동이 이루어졌다. 호조벌은 약 150만 평 [약 4.96㎢]의 넓이에 달하는 시흥시 최대의 곡창 지대로, 지역의 특산미인 ‘햇토미’ 가 여기서 생산되고 있다. 과거 농업 사회에서는 시흥의 식량창고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는 호조벌 자원 생태화 계획에 따라 시흥 시민에게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는 장소로 큰 의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향토문화전자대전

 

 

 

 

 

 

 

 

KBS 소래송신소

 

 

 

 

 

 

 

 

 

 

 

 

 

 

 

 

 

 

 

 

 

 

시흥시 낚시 · 야영 · 취사 등의 금지지역 지정 안내

 

1. 이 지역은 「하천법」 제4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1조에 따라 지정된 낚시 · 야영 · 취사 등의 금지지역입니다.

 

2. 낚시금지구역에서는 아래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하천법」 제98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7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가. 낚시 등 금지기간 및 금지행위

 

     ○ 낚시 · 야영 · 취사행위 금지기간 : 2022. 3. ~ 별도 해제 시까지

 

    ○ 금지행위

 

       ㅡ 낚시 행위 : 떡밥, 루어, 통발, 어분 등을 사용하여 하천을 오염시키는 모든 행위

       ㅡ 야영 · 취사행위

       ㅡ 그 밖의 쓰레기 투기 등 하천 오염행위, 하천시설물 훼손 행위 등

 

나. 낚시 · 야영 · 취사 등의 금지지역 하천 및 위치

 

구분 위치 연장 (㎞)
시점 종점
은행천
(지방하천)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계수저수지 여수로 상단
경기도 시흥시 포동 (해안) 7.57㎞
(양안)

 

시  흥  시  장

 

 

 

 

 

 

경관보행교

 

 

 

 

 

 

 

 

 

 

 

 

 

 

 

 

 

 

도로 위 헬리포트

 

 

 

농작물피해 유해조수 포획활동중

 

 

 

경관보행교 ≪ 200m  현위치 2.1㎞ ≫ 은행8교

 

 

 

 

 

 

 

 

 

하천구역 내 낚시 · 야영 · 취사 등의 금지구역 안내

위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예정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

 

 

 

 

 

 

 

 

 

 

은행1교

총연장 33.0M 교폭 6.0M
설계하중 DB ㅡ 18
공사기간 2015년 09월 14일 ~ 2020년 04월 30일
발주자 시흥시
생태하천과
시공자 (유) 보국건설
대광건설 (주)
설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설계
책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경기둘레길 안내

 

 

 

 

 

 

 

이 제품은 온도와 바람에 반응하여

안전하게 자동 개 · 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입니다.

 

일출 후 기온이 15℃ 이상되면, 자동으로 펼쳐지며,

풍속이 7㎧ 이상 2초간 지속되면 자동으로 접힙니다.

이후, 7㎧ 이상의 풍속이 더 이상 감지되지 않으면,

10분간 접힘 유지 후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일몰 후에는 그늘막이 접히며, LED 조명이 점등됩니다.

 

 

 

 

 

 

 

 

 

 

 

 

 

 

 

 

 

 

 

 

 

 

 

 

 

 

 

 

 

 

 

 

 

 

 

 

 

 

 

 

 

 

 

 

 

 

 

 

 

 

 

 

 

 

 

 

 

 

 

 

 

 

 

 

 

 

 

 

 

 

 

 

 

 

 

은행천 벚꽃길

 

 

 

늠내길

 

 

 

 

 

 

 

 

 

 

 

 

시흥의 9경

 

 

 

 

 

 

 

 

 

 

 

 

 

 

 

 

 

 

 

 

 

 

 

 

 

 

 

 

 

 

 

 

 

 

 

 

 

 

 

 

 

 

시흥의 9경

 

 

 

 

 

 

 

[제1경 오이도] 오이도낙조 (烏耳島落照) | 오이도에서 바라보는 낙조

 

오이도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원래는 섬이었으나 매립하여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의 랜드마크인 빨간등대에 올라 바다를 가로지르는 시화방조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50톤급 해양경찰 퇴역 경비함을 활용한 함상전망대, 갯벌 안쪽으로 긴 데크를 만들어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ㅅ 있는 황새바위길도 오이도의 볼거리이다.

갯벌을 메워 조성한 오이도해양단지에는 횟집거리와 조개칼국숫집이 조성되어 있어 싱싱한 회와 칼국수, 대게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연결되어 전철을 이용한 여행이 가능하다.

 

 

 

 

 

 

 

[제2경 소래산] 제2경은 소래산망주 (蘇萊山望周) | 소래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

 

소래산은 높이 299.4m의 바위산으로 경사가 적당하고 바위 타기가 가능하다.

산기슭에는 조선 세종 때 영의정을 지낸 하연 (河演)의 묘가 있고, 산 중턱에는 보물 제1324호인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 입상 (始興蘇萊山磨崖菩薩立像)이 거대한 바위에 선각 (線刻)되어 있다.

소래산은 산림욕장을 갖추고 있으며, 내원사 입구에서 정상까지 5㎞에 달하는 산책로는 각종 체육시설, 독서 숲, 힘 기르기 숲 등으로 조성되었다.

 

 

 

 

 

 

 

[제3경 시흥갯골생태공원] 제3경은 염전허사계 (鹽田墟四季) | 옛 염전 터에서 느끼는 사계절의 변화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內灣) 갯벌로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60만 6500㎡의 면적에 염전 체험장, 갯골 체험장, 해수 체험장,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다.

칠면초 ·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 (鹽生植物) 및 붉은발농게 · 방게 등의 각종 어류와 양서류가 서식하고 있어 갯골 생태의 사계를 만끽할 수 잇다.

시흥 100년 타임캡슐이 매설된 시간의 언덕과 백년 나무도 관광 포인트가 되고 있다.

 

 

 

 

 

 

 

[제4경 옥구공원] 제4경은 옥구정망월 (玉鉤亭望月) | 옥구정에서 바라보는 달의 모습

 

옥구공원에서는 온갖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양 생태 공원과 습지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자연 생태를 체험하기 좋은 공원이다.

또한 시흥시에서 가장 큰 면적의 공원으로, 공원 정상에 있는 옥구정 [높이 95m]에서 바라보는 만월의 모습은 일품이다.

옥구정에서는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5경 물왕저수지] 제5경은 물왕수주영 (物旺垂周影) | 물왕저수지에 비친 주변 풍경

 

물왕저수지는 1945년 조성 당시 시흥시와 부천시에 속해 있어 공식 명칭은 흥부저수지지만, 물왕동에 있는 저수지라 하여 흔히 물왕저수지라고 부른다.

시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저수지로 운흥산의 짙은 녹음과 어우러져 수혀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저수지 수면에 비친 주변의 경관과 화려한 조명을 받은 야경은 빼어나다.

물왕저수지는 수려한 경관을 보기 위한 관광객 외에도 수많은 낚시꾼이 찾는 명소이다.

저수지 주변으로는 연잎이나 연밥을 활용한 연 음식 전문점과 라이브 카페가 있어 숨은 맛집을 찾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제6경 호조벌] 제6경은 호조추야수 (戶曹秋野穗) | 호조벌 가을 들판의 물결 치는 벼

 

호조벌은 조선 경종 때 완성된 호조방죽으로 인해 형성된 벌판이다. 간척 사업으로 형성된 대규모 농경지로 499만㎡에 달한다.

가을 벼가 익은 황금들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호조벌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 '그린웨이' 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다.

 

 

 

 

[제7경 관곡지] 제7경은 관곡지영향 (官谷池蓮香) | 관곡지에서 음미하는 연꽃의 향기

 

관곡지는 조선 전기 문신 강희맹 (姜希孟)이 1463년 (세조 9) 명나라에서 전당홍 (錢塘紅)이라는 새로운 연꽃 씨를 들여와 하중동 관곡에 있는 연못에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관곡지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연못으로, 한가운데에 있는 작은 섬에는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현재 관곡지 주변과 시흥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주변 18만㎡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연꽃 재배 단지 주변으로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마련되어 있어, 매년 7월부터 10월 초순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제8경 군자봉] 제8경은 군자봉선풍 (君子峰仙風) | 군자봉 정상에서 느끼는 시원한 바람

 

군자봉은 행정구역상 군자동과 장현동, 능곡동 사이에 있는 높이 198.4m의 봉우리로, 삼국시대 한강 유역과 남양만의 교통 요지였다.

산 정상에는 수백 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매년 음력 10월 3일에 시흥 군자봉 성황재를 지내고 있다.

군자봉은 민간 신앙에서 영험한 산으로 여겨져 1,000여 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지내고 있다.

 

 

 

 

 

 

 

[제9경 월곶포구] 제9경은 월곶귀항선 (月串歸港船) | 월곶으로 돌아오는 어선의 모습

 

월곶은 포구의 모양이 반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1992년부터 56만 4938㎡에 이르는 갯벌을 매립하여 1996년 횟집과 어물전을 비롯하여 각종 위락 시설이 조성되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는 벤치와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늘어선 횟집의 불빛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은행5교

총연장 26.6M 교폭 6.0M
설계하중 DB ㅡ 18
공사기간 2015년 09월 14일 ~ 2020년 04월 30일
발주자 시흥시
생태하천과
시공자 (유) 보국건설
대광건설 (주)
설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설계
책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은행7교

총연장 12.3M 교폭 6.0M
설계하중 DB ㅡ 18
공사기간 2015년 09월 14일 ~ 2020년 04월 30일
발주자 시흥시
생태하천과
시공자 (유) 보국건설
대광건설 (주)
설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설계
책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은행8교

총연장 22.5M 교폭 6.0M
설계하중 DB ㅡ 18
공사기간 2015년 09월 14일 ~ 2020년 04월 30일
발주자 시흥시
생태하천과
시공자 (유) 보국건설
대광건설 (주)
설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설계
책임자
(주) 이산
(주) 한조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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