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김정은의 중국방문
2018년 4월 6일 방송
(※ 이 방송은 2018년 3월 31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이춘근
Lee Choon Kun
김정은의 중국방문
일본 <니혼티브이>가 촬영한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으로 진입하는 모습.
과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시 전용열차로 사용된 것과
흡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 3. 27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시진핑) 동지의 초청으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하시었다"며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함께 동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룡해 · 박광호 · 리수용 ·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및
리용호 외무상 등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방송 2018. 3. 28
중국과 북한의 비밀 회담
비밀 외교는 전쟁을 부른다
Jean-Baptiste Isavey (1819)
비엔나 회의 (빈 회의) (1814. 9. 1 ~ 1815. 6. 9)
(der Wiener Kongress)
나폴레옹 전쟁의 결과를 수습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재상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의 주도하에
영국,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이 모여 한 회의
❝회의는 춤춘다❞
『회의는 전진하지 않는다. 오직 춤출뿐이다.』
이것은 「나폴레옹」 실각 후에 1년동안이나 끌면서도
아무 실속도 결론도 얻지 못한 「빈회의」를 비꼰 「리뉴」 후작의 명언이다.
Thomas Woodrow Wilson (1856-1924)
제28대 美 대통령
미국의 28대 대통령 윌슨은
1918년 1월 미국 의회에서 연두교서를 통해 새로운 전후 질서의 14개조 원칙을 제안하는데,
제1차 세계대전 전후 이 비밀외교의 폐해 때문에 비밀외교를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국제연맹 (國際聯盟, League of Nations)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인 1920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우드로 윌슨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국제기구
평양 ↔ 베이징
총거리 1364km
이동시간 22시간 30분
북한이 김정일(69)과 후계자인 김정은(27)에 대한 신변 경호를 부쩍 강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한 · 미 정보당국이 파악한데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말
김정일 전용열차에 스텔스 기능을 갖춘 특수 그물망을 설치했다.
열차를 24시간 추적해 온 미국의 대북감시 첩보위성이나
U-2 정찰기의 레이더 영상신호를 약화시키거나 따돌리기 위한 조치로 분석됐다.
[중앙일보] 2011. 01. 19
김정일 · 정은 부자 경호 강화
1. 전용열차에 스텔스 기능
미 첩보위성 따돌림, 레이더 회피 특수 필름
2. 첨단 경호 · 대테러 장비도입
신체투시 카메라와 역체폭탄 탐지기 등
3. 평양 노동당사에 비상통로
긴급상황 시 대피할 지하차로 추가건설
4. 전용별장 경호 강화
평양 투각(별장) 등에 무장 장갑차 배치
5. 부자세습 반대 색출
보위부 '세습비난 감시조' 가동
6. 소요진압 전담부대 신설
화폐개혁 불만대처 '기동타격대' 조직
7. 김정일 공개활동 철통보안
수시 동선 변경에 일정 비공개
김정일 사망 (2011년 12월 17일)
2015. 9. 3 북경 전승절 70주년 기념식
중국의 기념일, Victory over Japan Day (대일전승일)
북한대표 최룡해 노동당 비서
북한대표 최룡해 비서실장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0일
최근 연락이 닿았다는 북한간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간부들에게
향후 북 · 중 관계 악화를 예고하는 심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간부 소식통은 "김정은이 측근 간부들 앞에서
'중국×들에게 역사와 오늘이 다르다는 것을
똑바로 알게 해주겠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2015. 8. 20
시진핑은 왜 김정은을 죽이려는가 (2015. 9)
시진핑의 숨겨진 야망과 북중관계의 진실
- 곤도 다이스케
김일성시대의 중 · 소와 남북한 (2004) - 故 오진용 박사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 도서 선정 2006
등소평(덩샤오핑) 김일성
(鄧小平, 1904~19978년) (金日成, 1912~1994년)
미국도 중국이 느끼는 이런 위협을 현실로 인정했다.
미국은 벌써 한반도 비핵화의 가장 큰 장애를 북한의 핵개발로 보았다.
미국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중국의 보장을 요구했다.
등소평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일성을 중국에 초청하고
무려 12일에 걸쳐 김일성을 집요하게 설득했고 최종적으로 김일성으로부터
"북한은 핵개발 능력을 갖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 핵을 개발하지도 않을 것이다"는 확답을 받았다.
George Herbert Walker Bush (1924~)
美 제41대 대통령
노태우 (1932~)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이 시각 우리나라의 어디에도
단 하나의 핵무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는 핵무기가 없다'는 이른바 '핵부재선언'
1991. 12. 18
남북 기본합의서(南北基本合意書)
1991년 12월 13일에 분단국가인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한국의 재통일과 관련하여 합의한 뒤
이듬해 1992년 2월 18일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시킨 문건이다.
이 기본합의서의 주요사항은 남북한 상호 체제안정과 상호불가침, 남북한 교류 및 협력 확대안이 특징이다.
"세계 최대 선진국인 미국과
최대개발도상국인 중국의 협력은
두 나라는 물론
세계에 이익을 줄 것"
2018. 3. 8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 ·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왕이 王毅 (1953~)
중화인민공화국 제11대 외교부장
POLITICS
Treasury to Use National Security Laws to Shield U.S. Tech From China
Move part of Trump administration’s efforts to foil what it sees as Beijing’s efforts to gain an advantage
The Trump administration is looking to use a number of legal measures in its arsenal to expand restrictions on Chinese investment.
PHOTO: PABLO MARTINEZ MONSIVAIS/ASSOCIATED PRESS
WASHINGTON—The U.S. Treasury Department is planning to use laws designed to address national emergencies to block Chinese firms from acquiring advanced U.S. technology, part of a Trump administration initiative to thwart what it sees as Beijing’s efforts to give itself an economic and military edge, according to administration officials.
The Trump administration is looking to use a number of legal measures in its arsenal, including the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of 1977, or IEEPA, which gives the president broad authority in the case of an “unusual and extraordinary threat,” according to a senior official familiar with administration plans. The law was widely employed after the Sept. 11, 2001 terrorist attacks to impose sanctions on other countries, and observers say courts haven’t questioned the usage of the law.
국제경제비상조치법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 Act, IEEPA)
이 법은 미국 국가나 기업의 재산을 탈취했거나 탈취할 우려가 있는 외국 기업들에
경제활동을 중단시키고 나아가 재산을 동결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제긴급경제조치법은 1977년 제정됐다.
외국기업의 매우 이례적이고 특별한 위협에 대하여
미국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긴급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Beyq9e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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