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등

[서울풍물시장]

드무2 2022. 5.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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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물시장]

 

 

 

 

 

 

 

 

 

시장역사

 

 

 

청계천이 없는 서울
서울풍물시장이 없는 서울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세종대왕은 청계천을 생활하천으로 결정하였다. 이로써 청계천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도성에서 배출되는 많은 생활쓰레기를 씻어내는 하수도로서 기능을 함으로써 도성 전체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된 것이다.
‘서울풍물시장’ 은 새것보다는 ‘헌것’을 다루는 시장입니다.
청계천과 함께하면서 일제 강점기부터 빈민계층의 거주와 생계유지를 위해 형성되었던 서울풍물시장은과거 논밭이었던 이곳에 황학이 날아와 새끼를 치고 살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황학동. 일명 ‘도깨비시장’이라고도불리는데 그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낮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던 시장이 어두워지면 사람들이 썰물 빠지듯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라는 것과 또 하나는 취급하는 물건이 마치 도깨비의 물건처럼 낡고 오래된 것들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950년대 초, 6 · 25이후 고물상들이 밀려들어온 바로 그 무렵부터가 서울풍물시장의 초기형태이다. 1973년 청계천 복개공사가 완료된 후 인근의 삼일 아파트를 중심으로 중고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물건 중에서는 종종 진품도 나왔다. 이 소문에 골동품상들이 몰려들었고, 수집가들도 따라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황학동 도깨비시장은 한때 1백30여 개의 골동품상이 밀집하여 골동품 거리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1980~90년대에는 중고품상점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처럼 서울의 근대화 과정에 따라 거래물품을 변화 시켜가며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서울풍물시장은, 2003년이전에는 중고품 유통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도 역할을 했었다. 특히 인접한 동대문시장이 현대화로 인해 대규모 상업지구로 변한 것에 반해 쉽게 편입되지 않고 '중고품 거래'라는 특이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서울풍물시장은 고서, 가발, 골동품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이전에는 카메라와 전자제품의 판매와 수리까지 이루어진다.
다양한 거래품목만큼 서울풍물시장의 명칭도 장소가 지닌 상징적, 역사적 의미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불러왔다.

 

 

 

 

 

 

86아시안게임이 진행되면서 서울풍물시장은 침체 위기를 맞는다.
정부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장안평에 골동품상가를 설치하면서 황학동 골동품 가게들을 대거 이주시켰기 때문. 이때 최고 1백30여 곳에 달하던 골동품 가게의 수가 20여곳 안팎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골동품 상권도 소실되어 버렸다.
그러나 시민들의 생각과 모든 상인들이 원하듯 천국을 벼룩 뛰듯 돌아다니며 희귀한 물건을 모아온다거나 물건에서 벼룩이 금방이라도 기어 나올 것 같다는 의미에서 '벼룩시장', 오래되고 망가진 물건이라도 감쪽같이 새것으로 된다고 해서 '도깨비시장', 개미처럼 열심히 일한다하여 '개미시장', 각종 고물을 취급해서 '고물시장', 없는 물건이 없이 다 있다 해서 '만물시장', 구식이 되어버린 물건이 마지막으로 오는 곳이라 하여 '마지막 시장'으로 재탄생하게 된것이다.
(목선경, 1992 〈성남모란장〉≪얼과 문화≫5월호:18-20) 서울풍물시장을 거닐다 보면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보였다.

 

 

 

 

 

 

누렇게 변색된 고서나 대형서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절판된 책, 386세대들이 즐겨듣던 다양한 LP음반, 각종 군사용품, 백색가전 등 쉽게 구입하기 힘든 특정 중고품이 눈에 많이 띈다. 버려진 물건이 새 주인을 만나 제 빛을 발하는 것처럼 세월이 지나도 물건의 가치를 아는 손님과 20~30년간 한 자리를 지켜가며 물건을 파는 상인 간에는 신용을 바탕으로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처럼 서울풍물시장은 도심의 고층빌딩 사이에서 소외되어 보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들어 놓은 흔적은 하나의 역사가 되어 오늘도 추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맞아던 것이다.
고유의 향기를 갖고 문화의 층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 도심 속의 문화장터 서울풍물시장은 제품의 종류 만큼이나 값도 다양하다. 특히 주말에는 입구부터 늘어선 좌판과 시장 골목골목을 가득메운 인파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청계천로까지 4차선 중 2차선이 벼룩시장으로 돌변해 흡사 도깨비시장을 찾은 느낌을 받는 데 이것이 서울풍물시장만의 매력이었던 것이다.

 

 

 

 

 

 

그런 서울풍물시장은 이전에는 "황학동벼룩시장"이라는 명칭에서 2003년 "동대문 풍물벼룩시장"이라는 명칭으로 이전하게 된것이다.
이후로 서울시와 "1000번" 이상의 많은 협의를 거쳐 이곳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향학동과 동대문운동장의 역사와 함께했던 시간을 보내면 2008년 이곳에서 세계적인 명소 대한민국의 명소로 태어날 것이다.
그 수많은 인고의 시간 속에 잉태되어 태어난 "서울풍물시장"은 어느 누구도 감히 손댈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하면서 일구어낸 시장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서울풍물시장 홈페이지>

 

 

 

서울풍물시장 휴게소

 

 

 

 

 

 

빨강동 식당가

 

 

 

 

 

 

곡식을 담아 두는 저장고

'뒤주'

 

뒤주는 수확한 곡식을 담아 두는 저장고다. 쌀을 담아 두는 쌀뒤주와 벼를 보관하는 나락 뒤주가 있다.

적은 것은 50리터에서 큰 것은 200리터의 쌀을 담을 수 잇으나, 대부분 한 가마(80kg)짜리가 많다. 대청 또는 부엌에 놓고 사용하는 옻칠을 하거나 자개를 입히거나 장식을 다는 치장을 하기도 한다.

'쌀궤'라 하기도 하나 주로 '뒤주'라 부른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경사로

 

 

 

수확한 벼 알곡을 훝는 연장

'홀태'

 

홀태는 촘촘한 날 사이에 벼 · 보리 · 밀 따위의 이삭을 끼워 넣고 훌ㄷ어내는 농기구이다.

홀태는 '훑다 → 훑 + 애 → 훑애 → 홀태'로 훑어낸다는 의미로 그 유래를 찾을 수 잇다.

지역에 따라 '기네', '베홀깨', '훌챙이', '치게', '청치기개', '찌깨', '첨치', '왜홀태', '벼훑이', '호리깨', '그네'라고도 한다.

 

 

 

 

 

 

낟알을 떨어낼 때 사용한 농기계

'탈곡기'

 

탈곡기는 벼 · 보리와 같은 곡식을 탈곡하는 연장이다. 지름이 40~50cm 되는 원통에 말굽쇠 모양으로 구부린 첨사가 촘촘히 박혀 있고 이와 연결된 발판을 밟으면 원통이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원리이다. 회전되는 원통에 볏단을 내리면 촘촘히 박힌 철사에 치여 알곡이 떨어진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서 탈곡을 한다. 두 사람이 같이 탈곡기를 밟고, 한 사람이 볏단을 준비하고 애벌떨이를 하면 다음 사람이 볏단을 받아 마저 떤다.

그러나 일할 양이 많지 않거나 사람이 부족할 경우, 혼자서도 가능하다.

 

 

 

 

 

 

밭에 생명을 불어 넣는

'후치'

 

후치는 쟁기와 비슷한 형태이나 쟁기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보습 끝이 무디고, 휘어진 각도가 작다. 또한 쟁기의 보습 위에 부착되어 일구어진 흙덩이를 일정한 방향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볏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후치는 쟁기로 갈아 놓은 밭의 이랑을 짓거나 밭고랑에 난 풀을 긁어 없애고 북을 주는데, 사용하던 농기구이다. 후치로 김을 매면 이랑 사이에 난 풀이 죽고, 북을 돋우어서 뿌리에 영양이 공급되며, 고랑의 물도 잘 빠지기 때문에 호미로 김을 매기에 앞서 후치로 전체적인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천일록에는 후치질의 효과를 가뭄방지, 바람에 의한 쓰러짐 방지, 장마의 피해방지 등으로 설명하며 밭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후치질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쟁기'

 

쟁기는 논밭을 가는 대표적인 농기구로, 주로 소에 메워 사용한 축력용 도구이다. 기계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과거에는, 쟁기만을 사용하여 하루에 보통 3,300㎡~5,000㎡ 정도의 논밭을 갈 수 있었다.

쟁기는 때에 따라 사람이 직접 끌거나 주로 소에 메워 사용하며, 끄는 소의 마리 수에 따라 크게 호리와 겨리로 나뉜다. 그 중 겨리는 강원도 등지의 산간 밭농사를 주로 짓고 비탈진 경작지가 많기 때문에 흙을 뒤집는 볏이 없는 쟁기인 '극쟁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소 대신 사람이 끄는 인력용 쟁기인 '인후치'로 밭을 갈기도 한다.

 

 

 

 

 

 

흙 속에 숨을 불어 넣은

'써레'

 

5월 초순의 입하(立夏, 5월 5~6일)가 다가 오면 모내기를 시작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농기구가 바로 써레이다. 써레는 모를 심기 전에 논흙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구이며, 논밭을 가는 쟁기와 함께 봄철 농사일의 대표적인 농기구이다.

옛 속담에도 '입하물에 써레 싣고 나온다'라 하여 입하 무렵이면 들에 가지고 나가서 써레질을 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재래종 벼로 이모작 농사를 지을 때에는 입하 무렵에 못자리를 만들기 때문에, 농부들은 써레와 번지를 사용하여 모판을 부드럽고 판판하게 고른 뒤에 볍씨를 뿌려 못자리를 만들었다.

이러한 써레질은 논밭의 흙을 썰어 부드럽게 만든다는 뜻으로 '삶기'라고 한다. 따라서 써레질을 '논 삶는다'라고도 한다.

 

 

 

 

 

 

소를 보호하고 짐을 싣는

'길마'

 

과거 우리 조상들은 무거운 짐이나 농산물을 옮길 때 소나 말의 힘을 주로 이용하였고, 소나 말에 짐을 싣기 위해 다양한 보조도구를 고안하여 사용하였다.

이 때 사용한 도구는 길마, 옹구, 거지게, 발채 등으로 다양한데, 그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 것이 길마이다.

길마는 소나 말의 등에 짐을 싣기 위해 얹는 일종의 안장으로, 물건을 양쪽에 실어 소가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소에 실은 물건이나 짐이 소의 등이나 옆구리에 닿지 않도고 하는 역할도 겸한다.

길마 위에는 거지게나 발채, 옹구 등 바구니 역할을 하는 용구를 얹어 사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장터 등 먼거리를 다녀올 때에도 길마는 매우 긴요한 도구였다.

 

 

 

 

 

 

'등가' / '호롱'

 

등가는 등잔이나 호롱을 받쳐 세워놓는 도구. 불판 · 간주 · 등걸이로 구성됨.

호롱은 기름이나 석유를 담아 불을 밝히는 기구. 호형(壺形), 몸체에 손잡이가 달려 있음. 윗면에 심지꽂이용 뚜껑이 있으며, 심지꽂이에는 종이 심지가 박혀 있음.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풍로'

 

풍로는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이다.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옛날에는 왕겨(벼 껍질)을 연료로 사용하였는데 이 때 풍로는 불을 때기 위해 꼭 필요한 기구였다.

 

 

 

 

 

 

경사로 옆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 전화기들

 

 

 

 

 

 

파랑동

 

 

 

 

 

 

보라동 | 취미생활

 

 

 

 

 

 

청춘일번가 테마존

 

 

 

俠客 시라소니 PART 2 / 영화포스터

이대근 / 신성일 / 박원숙 / 진봉진 등 출연

 

 

 

빨간마후라 / 영화 포스터

신영균 / 최은희 / 최무룡 / 박암 / 남궁원 / 이대엽 등 출연

 

 

 

오부자 / 영화포스터

구봉서 / 김희갑 / 양석천 / 양훈 / 이종철 등 출연

 

 

 

극장 쇼 포스터

 

 

 

徐永春 新作 쇼

 

 

 

반공 표어 포스터

 

간첩 잡는 아빠되고 신고하는 엄마되자 - 동대문경찰서

 

신고하면 상금타고 민주안정 국가발전 - 문화공보부

 

불온 삐라를 보면 즉시 신고합시다

    신고는 경찰서 파출소 군기관 부대 학교신고센터로

 

 

 

 

 

 

한국 연대별 레코一드

 

 

 

1960년대 레코一드

 

 

 

追憶의 멜로디 映画主題歌 他鄕술집 / 눈물 젖은 豆滿江

 

 

 

映画主題歌 食母?

 

 

 

李美子 스테레오 힛트쏭 第一集

 

 

 

映画主題歌 冬栢아가씨

 

 

 

李美子의 사랑했는데 / 南   珍의 잊을 수 없다 / 金相姬의 밤의 기타

 

 

 

1970년대 레코一드

 

 

 

銀방울姉妹 골든히트 20곡 1집

麻浦終点 / 他囯에서

 

 

 

이장희 LEE JANG HEE 골든베스트16

 

 

 

장현 And The Men

석양 / 안개 속의 여인 / 아름다운 강산

 

 

 

제1회 '77 대학가요제 1집

 

 

 

1집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잃어버린 33년

 

 

 

1980년대 레코一드

 

 

 

작은 거인 김수철

 

 

 

LEE SUN HEE

나의 거리 / 5月의 햇살 / 한바탕 웃음으로

 

 

 

들국화

 

 

 

산울림 제11집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슬픈 장난감

 

 

 

SINAWE

두 그림자 / 빛이 되어줘

 

 

 

YOON SANG

 

 

 

김건모 2

 

 

 

서태지와 아이들

 

 

 

KIM HYUN SIK VOL. 6

 

 

 

신해철

 

 

 

 

 

 

 

 

 

Your kind of CHOPIN

Minute Waltz / Polonaise in A flat major('Heroic') / Etude No. 12('Revolutionary')

 

 

 

My Fair Lady

 

 

 

MADAMA BUTTERFLY

CAMARATA

 

 

 

Boyz II Men

Cooleyhighharmony

 

 

 

HANDEL

MESSIAH HIGHLIGHTS

 

 

 

ELTON JOHN GREATEST HITS VOLUME II

 

 

 

 

 

 

THE YEOMEN OF THE GUARD

 

 

 

 

 

 

 

 

 

 

Bing Crosby

Merry Christmas

 

 

 

ELVIS

The Wonderful World of Christmas

 

 

 

 

 

 

 

 

 

청춘다방

 

 

 

청춘문방구

 

 

 

추억의 교실 / 풍물복덕방

 

 

 

 

 

 

가족계획 포스터

 

 

 

비운의 쌍곡선

호랑이 형님

 

 

 

쥐 잡는 날 포스터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여 너도나도 잘 살아보자 - 새마을운동추진본부

 

도로정비 잘하여 교통안전 이룩하자 - 동대문구

 

 

 

 

 

 

 

 

 

<출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THE MAGIC OF BONEY M / 18 GOLDEN HITS

 

 

 

ELVIS PRESLEY

HIS HAND IN MINE

 

 

 

ZAM

 

 

 

空一烏飛 0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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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TON JOHN LOVE SONGS

 

 

 

WHITNEY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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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모르잖아요 /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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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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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영화포스터

 

 

 

파랑동 | 의류

 

 

 

 

 

 

 

 

 

남색동 | 생활잡화

 

 

 

 

 

 

팔도 음식전문점

 

 

 

서울풍물시장 풍물라디오

 

 

 

 

 

 

 

 

 

 

 

 

 

 

 

 

 

 

 

초록동 | 골동품 · 만물

 

 

 

 

 

 

호른

 

 

 

 

 

 

노랑동 | 구제의류, 생활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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