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ㅡ 자연사관] 07 육식공룡에게 물린 흔적Bite marks on Edmontosaurus 에드몬토사우루스 꼬리뼈 쪽에는 상처자국 세 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드몬토사우루스가 사나운 육식동물의 공격을 받아 물린 후 아문 상처의 흔적으로 추측됩니다. 티라노서우루스Tyrannosaurus '폭군 도마뱀' 이라는 뜻의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상의 육식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큰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두개골의 길이가 최고 1.5 m 이며 강력한 턱 근육과 굵은 톱니모양의 이빨 덕분에 초식공룡을 뼈째 씹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40 개의 이상의 척추로 아루어진 긴 꼬리로 큰 머리와 몸의 균형을 유지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애칭 : Qㅡ티라노 (Qualified Ty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