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ㅡ011 예술, 인간을 말하다] 1ㅡ2 03실연과 이별예술의 영원한 주제 ㅡㅡㅡ ♣ ㅡㅡㅡ "오르페우스는 죽고 이제 지상에는 그의 슬픈 사랑 이야기와 리라,그리고 그의 노래에 대한 추억만이 남았다.바로 이 가슴 아픈 이별에서 노래가, 즉 원초적 음악이 싹트게 된다.오르페우스의 신화가 말하려는 바는 명백하다.결국 예술은 완성된 사랑이 아니라 깨어진 사랑, 즉 이별의 아픔 속에서 피어난다." , 안셀름 포이어바흐, 1870년, 캔버스에 유채, 198 × 395.5㎝, 노이에 피나코텍, 뮌헨. , 존 로담 스탠호프, 1878년, 패널에 유채, 100 × 140㎝, 개인 소장. , 오귀스트 로댕, 1901 ~ 1904년, 대리석, 182.2 × 121.9 × 153㎝, 테이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