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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4

[당점과 두께의 조화 !]

[당점과 두께의 조화 !]     어떠한 형태를 만나게 되면 성공을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각각의 형태마다 특성적인 부분이 다 있겠지만 대체적인 접근은 수구의 진행경로를 이루는 각도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겠지요. 언제나 그렇듯이 각도에 대한 생각을 하고나면 그에 따르는 1 적구의 두께감과 수구의 회전에 대한 느낌을 갖으려고 할 것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형태가 주어졌다면 어떠한 공략방법이 원하는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일까요?상당히 복잡하고 예민하게 느껴지는 형태이지만 언제나처럼 습득하기 위한 시간은 필요할 것이고 할애하는 시간과 습득하는 내용에 의해 감각적인 느낌은 사람마다 그 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성공하고 익숙해지다 보면 역시나 왜 ..

[변화를 줄이면...]

[변화를 줄이면...]     어떠한 형태를 공략하고자할 경우 그 형태에 대한 공격방법이 모호하여지고 감각적인 느낌이 적다면 성공에 대한 희망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운 느낌이 많아지며 경기 상황의 정도에 따라 불안감의 정도도 크게 달라지겠지요. 특히 그림과 같은 형태에서 흰색공을 수구로 황색공을 1 적구로 선택하여 비껴치기의 형태로 공격하려고 한다면 이따금씩 암울한 느낌이 들며 공략에 대한 두려움 즉 타구감의 느낌이 부족하여 불안감이 엄습하거나, 쉽게 느껴지기보다 답답한 마음이 들어 공략방법의 설계를 먼저 하기보다 충동적으로 공격적인 타구를 먼저 하면서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실패의 확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형태는 마음의 불안감을 지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그 불안감..

[<19> 제2차 세계대전과 대한독립투쟁]

[ 제2차 세계대전과 대한독립투쟁]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 장교로 복무 중이던 도산 안창호의 장녀 안수산(오른쪽 첫째)이 동료들과 함께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안수산 등 수백 명의 재미 한인들이 2차 대전 때 미 군복을 입고 일본과 싸웠다. 1942년 미 해군에 입대한 안수산은 최초의 동양인 여성 미 해군 장교였다. 1946년 전역한 후에도 미 국가안보국 (NSA)에서 암호 해독가로 일했다. 2015년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그는 2016년 타임지의 '이름 없는 여성 영웅' 에 선정됐다. /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Asian Art Museum)    3대 이념 이 격돌했던 인류 최대의 전쟁··· 臨政은 민주주의를 고수했다   1940년 獨이 쉽게 파리 점령하자日은 서양의 동아시아 ..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

['조선의 코페르니쿠스' 홍대용]    ▲ 홍대용 초상화. 북경을 방문했을 때 청나라 학자 엄성이 그렸다고 알려져 있어요. / 위키피디아    서양 천문학 도입해 '음양오행설' 동양 우주관 비판   '지구는 둥글고 하루에 한번 돈다'현대 과학의 '무한 우주론' 주장기계식 혼천의 · 천문 관측소 제작    국회가 지난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에 따라 만들어질 우주항공청에서는 우주 진출과 관련 인프라 개발을 도맡게 됩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라고 할 수 있죠. 5월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을 여는 것을 목표로 정부도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후기에 서양 천문학을 앞서 수용해 우리 천문학 발전에 공헌한 홍대용을 소개하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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