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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13

[라스베이거스를 만든 벅시 · 커코리언 · 애덜슨]

[라스베이거스를 만든 벅시 · 커코리언 · 애덜슨] 라스베이거스의 중심가인 스트립 (Strip)의 야경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대로 변을 따라서 호텔 · 카지노 · 공연장 · 전시장 · 회의장 · 놀이시설 등을 아우른 복합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다. 건물들은 고대 이집트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 다양한 테마로 설계 · 건축됐으며 연중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린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라그베이거스를 잠들지않는 도시로 만든 주역은 벅시 시겔, 커크 커코리언, 셸던 애덜슨 등 유대인들이었다. /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 관광국 사막 은광촌을 카지노 · 컨벤션 도시로 ··· 3명의 유대인 '잿팟' 벅시 시겔 마피아 돈으로 사막에 첫 카지노호텔 '플라밍고' 건설 커크 커코리언 테마별 대형호텔을 짓고..

[인공지능 세계대전]

[인공지능 세계대전] 세상을 바꾸는 AI혁명··· 그 뒤에는 유대인 천재 4명 있다 존 폰 노이만 '멍텅구리 계산기'에 인간 뇌 모방한 CPU 부착 레이 커즈와일 인공지능 출현 예측··· 구글 알파고 탄생 산파역 요슈아 벤지오 딥러닝의 대부··· '이미지 캡셔닝' 기능 처음 개발 샘 올트먼 머스크와 함께 오픈AI 창업, 작년 챗GPT 공개 유대인 천재 수학자 존 폰 노이만 (John von Neumann)은 오늘날의 컴퓨터가 있게 만든 장본인이다. 곧 멍텅구리 계산기에 인간의 뇌를 모방한 CPU를 부착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최초의 프로그램 내장 컴퓨터가 1950년의 '에드박'이다. 그래서 현대의 컴퓨터를 '노이만식 컴퓨터'라 부른다. 폰 노이만은 1932년에 아인슈타인과 함께 프린스턴 고등 연구..

[유대인의 경전 토라와 탈무드]

[유대인의 경전 토라와 탈무드] 히브리 성경 도입부 처음 다섯 권인 창세기 · 출애굽기 · 레위기 · 민수기 · 신명기는 모세가 저술했다는 전승에 따라 '모세오경'이라 하며, 유대인들은 토라라 부른다. 유대인에게 토라 공부는 가장 중요한 종교 행위이자 평생 공부해야 할 거룩한 대상이다. 지난 2014년 8월 랍비 아브라함 이삭 쿡 (1865 ~ 1935)의 예루살렘 생가에서 열린 토라 헌정식에서 참석자들이 두루마리에 적힌 토라의 구절을 보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레우벤 리블린 당시 대통령도 참석했다. '하지말라'가 365개, '하라'가 248개··· 십계명을 삶에 확장하다 토라는 모세가 하느님의 말씀을 다섯 두루마리에 적은 성문율법 365는 1년의 날수와 같고, 248은 인간의 뼈와 모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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