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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친스크조약 3

[<13> 러일전쟁과 대한제국]

[ 러일전쟁과 대한제국] 러시아의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에서 1904년 4월 3일 발행된 신문 '르프티파리지앵 (Le Petit Parisien)' 특집판의 그림. 러일전쟁을 풍자한 이 그림은 '백 (白)과 황 (黃)'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링 안의 큰 남자는 러시아, 작은 남자는 일본을 상징한다. 링 바닥에는 동아시아 지도가 그려져 있다. 링 밖에서는 미국 등 열강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담장 밖에는 객석으로 들어오지 못한 청나라가 있다. 당시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가 유럽보다 아시아로 팽창해 나가는 걸 바랐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해협서 발트함대를 궤멸시킨 日··· 한반도서 러시아 氣를 꺾었다 1892년 佛과 동맹, 獨 견제한 뒤 러시아, 한반도 · 만주로 팽창 박차 일본선 시베리아 철도 ..

[<9> 가톨릭과 한반도]

[ 가톨릭과 한반도] 17세기 프랑스 종교전쟁 당시 항구도시 라로셸 방파제 위에서 위그노 (개신교인)에 맞서고 있는 리슐리외 추기경. 앙리 - 폴 모트(Henri - Paul Motte · 1846 ~ 1922)의 역사화다. 1648년 30년 종교전쟁이 끝난 뒤 프랑스 가톨릭은 아시아 선교에 박차를 가했다. / 게티이미지코리아 30년 종교전쟁 끝난 뒤··· 佛 가톨릭, 아시아로 눈돌려 한반도까지 약진 포르투갈 가톨릭과 다른 경로로 프랑스, 아시아 선교 박차 "청과 독립된 구역으로 설정을" 조선 찬주교도, 교황청에 편지도 프랑스와 내통 의심받으며 대원군 병인박해, 8000명 순교 가톨릭 박해의 역사 일제시대 정치적 트라우마로 1689년 네르친스크조약은 청 제국과 러시아의 대전을 막았다. 라틴어로 조약문을 ..

[中, 블라디港 다시 사용]

[中, 블라디港 다시 사용] 라틴어로 적은 네르친스크 조약. / 위키피디아 블라디보스토크, 아편전쟁 중재 대가로 中이 러에 넘겼죠 1860년 베이징 조약으로 러 영토 돼 1689년 네르친스크서 첫 국경 조약 러 · 몽골 국경은 캬흐타 조약 때 정해 지난 15일 중국 언론은 "다음 달 1일부터 중국 동북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港)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어요.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2030년 중 · 러 경제협력 중점 방향에 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는데요, 그 후속 조치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 사용을 허가한 것으로 보여요. 중국은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서 생산하는 무역 화물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바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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