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 사랑' 작품들] 렘브란트 판레인, '돌아온 탕아', 1668. / 러시아 예르미타시 미술관 '돌아온 탕아' , 방황하던 아들 품어주는 아버지 그렸죠 감옥에 갇힌 아버지에게 젖 물린 딸 아버지 죽인 호랑이와 맞서는 아들 일흔 넘은 아들 재롱 피우는 모습도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히 여기자는 의미에서 만든 날이지요. 부모 품속의 아기는 어느덧 어린이가 되고, 또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자라납니다. 이런 성장 과정에서 혼자 해결해야 할 어렵고 고단한 일이 점차 늘어나요. 스스로 약하고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마다 부모님이 나를 얼마나 아끼는지 떠올려 보세요. 내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임을 다시금 확인하고, 강해질 수 있을 겁니다. 어릴 적 부모님한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