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 05 터키석의 여주인, 사랑스러운 하토르 명문 세라비트 엘카딤 스핑크스 복제품 세라비트 엘카딤 스핑크스 이집트 셈족 광산 노동자들이 터키석의 여신 하토르에게 바친 스핑크스이다. 약 한 뼘 크기의 길이로, 눈 · 코 · 입 · 귀가 있는 사람의 얼굴에 엎드려 있는 데 발 달린 동물의 몸체로 이루어져 있다. 양면에는 원시나이문자가, 오른쪽 어께에는 고대 이집트 문자가 새겨져 있다. 바알라트님 (여주인님)에게 희생을 드리기 위해 희생을 드리기로 맹세합니다. 세라비트 엘카딤 스핑크스 이 스핑크스는 원시나이문자가 기록된 가장 오래된 유물이자 최초로 발견된 유물이다. 인류 최초의 알파벳이 쓰인 유물로서 그 가치가 높다. 1905년 페트리 (W. M. F. Petrei)경이 시나이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