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브라질 2

[에코 폴리스 (친환경 도시)]

[에코 폴리스 (친환경 도시)]    ▲ 전남 순천의 ‘순천만 국가정원’ 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이 정원을 찾는 두루미 등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순천시는 전봇대도 모두 없앴대요. /순천시    도시 절반이 잔디 · 숲··· 두루미 위해 전봇대도 없애   獨 프라이부르크, 야생동물도 공존쿠리치바는 세계 첫 '버스 전용 차선'순천시, 습지 활용해 '철새 낙원' 조성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금씩 줄여나가자는 대책만으로는 빠르게 악화하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에 역부족이에요. 또 다른 방안으로 도시 구조 자체를 친환경으로 바꾸는 '에코폴리스' 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에코폴리스는 생태를 의미하는 '에코 (Ecology)' 와 도시를 뜻하는 '폴리스 (Polis)' 라는 단어를 합친 말이에요. 사람이 자연과 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왼쪽) 브라질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오른쪽)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나 손을 맞잡고 있어요. 이날 양국 정상은 남미 공통 화폐인 '수르 (Sur)'를 만들고자 협의 중이라고 밝혔지요. / EPA 연합뉴스 남미의 두 강대국, 쿠데타와 경제 위기에 시달렸어요 브라질, 1982년 가장 외채 많은 나라 경제난에 쿠데타 잇따랐던 아르헨은 총 세번의 IMF 구제금융 받았어요 지난달 24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났어요. 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두 정상은 남미 공통 화폐인 '수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