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 육영수 여사 役 맡은 배우 김효선] 뮤지컬 ‘육영수, 그 시절의 아카시아’ 에서 고 (故) 육영수 여사 역을 맡은 배우 김효선은 “그늘진 곳 약자들을 위한 헌신, 많은 이가 여전히 그분을 그리워하게 한 진심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고 했다. / 박상훈 기자 육영수 역할 4년째··· 낮은 곳 향한 그분의 헌신 그립니다 육여사 50주기 뮤지컬 내달 개막2021년 뮤지컬 '박정희' 서 첫 역할전국 100회 공연··· 이번에 또 맡아 "가족 굶는다" 편지에 찾아간 집쌀밥 먹는 듯해 비서관이 호통쳐살펴보니 물에 만 '아카시아 밥'눈물겨운 이야기 뮤지컬에 담겨 "우리나라, 가장 아프고 힘들던 시절국민을 어머니 마음으로 보살핀 분50년 지나도 그분이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