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ㅡ청 교체와 북벌론] 흰말을 탄 청 황제 - 건륭제 (강희제의 손자)가 금색 갑옷을 입고 팔기군을 사열하는 장면을 묘사한 건륭대열도. 50만명이 안되는 만주인이 1000만 조선인과 1억 한인을 정복할 수 있었던 힘은 팔기에서 나왔다. 만주인 고유 사냥 조직을 기초로 몽골인 군사 조직을 결합했다. 청나라 중앙군이었던 8개의 집단과 이들을 깃발의 색깔로 구분해 팔기라는 명칭이 정착됐다. 청 궁정화가였던 예수회 출신 이탈리아 화가 주세페 카스틸리오네의 작품. / 글항아리 사라진 '북벌의 꿈' ··· 滿漢 대결 틈바구니서 朝明 연대도 끝이 났다 1644년 50만명 안되는 만주인들이 만리장성 넘어 1억 한인들을 정복 남경으로 피신했던 明 왕조는 또다시 미얀마로 도망갔다가 멸망 만주인에 치욕 갚으려던 효종에겐..